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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최악의 스포츠 팀은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작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47승 115패에 그치며 메이저리그 최저 승률을 기록했다. 단순히 시즌 성적뿐만 아니라 데이터상으로도 지난해 미국 스포츠 최악의 팀은 볼티모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FOX 스포츠는 2일 정치·스포츠 전문 통계 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이트'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최고의 팀과 최악의 팀을 선정했다.

  • LPGA 진출 이정은 "신인왕 계보 잇겠다"

    "5년 연속 한국선수 신인왕 계보를 잇겠다. ". 2019시즌 LPGA 투어에 진출하는 '핫식스'이정은(23)이 미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데뷔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은은 3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첫 시즌이라 적응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올해의 선수상과 같은 타이틀은 너무 크게 느껴져서 일단 주위에서 많은 관심을 주시는 5년 연속 한국 선수 신인상을 목표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 '139초만에 패배' 일본 킥복서 "메이웨더, 과소평가했다"

    일본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21)이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2)를 과소평가했다고 털어놨다. 메이웨더는 구랍 31일 일본 도쿄 북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1라운드 2분 19초 만에 나스카와에게 TKO승을 거뒀다.

  • 페더러, 혼복 '대망신' 상대 여자선수 리턴 못 받아 패배

     새해 첫날 서리나 윌리엄스)와의 혼합복식 대결을 벌여 화제가 됐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이번에는 상대 여자 선수의 리턴 한 방에 고개를 숙였다. 페더러는 3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호프먼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벨린다 벤치치와 한 조로 출전했다.

  • 미국골프기자협회 2018 올해의 선수에 켑카·주타누간

    남녀 골프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 2018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된 켑카는 2018년에 US오픈과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10월에는 국내에서 열린 PGA 투어 CJ컵에서도 우승하며 세계 1위로 한 해를 마쳤다.

  • 한국 '59년 무관' 끝내자…아시안컵, 6일 팡파르

    '아시안컵 59년 무관의 한을 풀어라. '. '아시아 최대 축구잔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UAE와 바레인의 조별리그 A조 1차전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 새해 첫 PGA 공식대회 키자이어, 홀인원 행운

    패튼 키자이어가 새해 첫 PGA 투어 대회 첫 라운드에서 에이스를 기록했다. 키자이어는 3일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2018~19시즌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50만 달러) 첫 라운드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다.

  • 손흥민 "아시안컵 차출로 떠나는 것 슬프지만 우리나라엔 중요한 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으로 소속팀 토트넘에서 잠시 자리를 비우는 손흥민이 팀 동료와 팬들에게 사과했다. 2일 AP통신 등 언론들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9월에도 한차례 팀을 떠났는데 또 가게 돼 미안하다"며 "동료들, 팬들, 그리고 코치진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 슈퍼볼 향한 '터치다운'…NFL 플레이오프 5일 개막

    NFL이 정규리그 17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번 주말부터 넉다운 시스템의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NFL 플레이오프는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와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의 동·서·남·북부지구에 속한 총 32팀 중 12팀만 출전한다.

  • 세계 야구 강국 프리미어 12대회 류현진·오승환·추신수 볼 수 있을까?

    올해 11월에 열리는 세계 12개 야구 최강국 결정전인 제2회 프리미어 12에서 코리안 빅리거들이 태극마크를 달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프리미어 12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2장이 걸렸다. 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본선에 자동 출전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프리미어 12에서 대만, 호주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최상위 팀 자격으로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