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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여제' 박인비 "2018은 행복했던 한 해…이젠 올림픽이 목표"

    "올림픽을 목표로 최대한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 ". '골프여제' 박인비(30)가 1년 반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2연패에 대한 의지를 살짝 드러냈다. 박인비는 최근 경기도 고양의 메르세데스 벤츠 일산 전시장에서 던롭스포츠코리아 주최로 열린 팬 행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이뤘다.

  • 2019 LPGA 투어 스타트는 1월17일 챔피언스 토너부터

    2019시즌 LPGA 투어 시즌이 2019년 1월 17일 시작하는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서 열리며 최근 두 시즌 간 투어 대회 우승자들이 모여 치르는 대회다.

  • 클로이 김, 평창 올림픽 이후 대회 첫 출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 1위

    클로이 김(18)이 올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월드컵 대회 예선에서 가볍게 1위를 차지했다. 클로이 김은 6일 콜로라도주 프리스코의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2018~19 토요타 US 그랑프리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5.

  • "레스터시티 구단주 사망 사고 헬기 조종석 페달이 문제"

    레스터시티 구단주 등 총 5명의 희생자를 남긴 헬기 추락 사고의 원인이 밝혀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영국항공사고조사국(AAIB)은 6일 보고서를 통해 "헬기 사고의 원인은 조종석 페달 문제"라며 "페달과 헬기 꼬리 프로펠러의 연결이 끊어져 사고로 이어졌다"고 발표했다.

  • 레이커스, 막판 뒷심 ‘활활’ 샌안토니오에 역전승

    LA 레이커스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역전승을 거둬 4연승을 달렸다. 레이커스는 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36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는 활약을 앞세워 샌안토니오를 121-113으로 눌렀다.

  • 손흥민 일문일답 "한순간도 내게 소홀한 적 없었다"

    유럽 통산 100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기억에 남는 골은 프로 데뷔 첫 골이다"고 했다. 5일 열린 프리미어 리그 사우스햄프턴과의 경기서 유럽 진출 후 100호 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이날 득점 뒤 관중석에 손가락 하트를 그려보이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환하게 웃었다.

  • 기성용, 4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리미어 리그 뉴캐슬-에버턴 1-1 무승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이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기성용은 5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19 프리미어 리그 15라운드 원정에서 중원 사령관으로 풀타임 활약했다. 뉴캐슬은 이날 전반 19분 살로몬 론돈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38분 상대 히샬리송에게 동점골을 허용해며 1-1로 비겼다.

  • 고진영, 2018년 두각 나타낸 골프 선수 '톱5'에 뽑혀

    2018시즌 LPGA 투어 신인상에 빛나는 고진영(23)이 올해 세계 골프계에 두각을 나타낸 선수 '톱5'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채널은 5일 올해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선수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고진영은 이 5명 가운데 4위로 뽑혔으며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들었다.

  • '미투 폭로'에 거덜난 미국체조협회 소송-보상금 못이겨 파산보호 신청

    미국체조협회(USAG)가 끝내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5일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미국체조협회는 선수들의 '미투(Me Too) 폭로'에 따른 끝없는 소송과 막대한 보상금을 감당하느라 휘청거리다 결국 파산 보호 절차를 밟기로 했다.

  • 손흥민, 100번째 “골~~~” 달성

    토트넘의 손흥민이 차범근 이후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유럽 1부리그 통산 100골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5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사우스햄프턴과 홈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9분 해리 케인의 측면 낮은 크로스를 문전에서 가볍게 오른발로 차 넣어 골로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