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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투수 최대어' 코빈, 워싱턴으로 간다

    이번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중 최고의 선발투수로 꼽히는 패트릭 코빈(29)이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한다. ESPN은 4일 "워싱턴이 최정상급 선발투수를 로테이션에 합류시켰다. 코빈과 6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 손흥민, 이적료 가치 1억 달러로 책정

    유럽 무대 통산 100호골에 1골 차로 다가선 토트넘 손흥민의 올해 마지막 이적료 가치가 9010만 유로(약 1억 달러)으로 책정됐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이적료 가치(transfer value)는 9010만 유로다.

  • SK 우승 이끈 힐만 감독, 마이애미 1루 코치로 복귀

    SK 와이번스에 우승 트로피를 안기고 떠난 트레이 힐만(55) 감독이 마이애미 말린스 코치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마이애미 헤럴드의 클라크 스펜서 기자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캔자스시티 로열스 감독을 지내고, LA 다저스에서 돈 매팅리 감독 아래 벤치코치를 맡은 트레이 힐만이 마이애미의 1루 코치가 된다"고 밝혔다.

  • 국민의례 거부 NFL 캐퍼닉 여전한 '괘씸죄' 여전

    국민의례에 기립을 거부해 미국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 샌프란시스코 49ers의 전 쿼터백 콜린 캐퍼닉(31)이 '블랙리스트'에 오른 게 확실해 보인다. NFL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3일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NFL 정규리그 13주차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쿼터백 콜트 맥코이가 다리 골절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악재를 만났다.

  • 강정호, 기독교 세례 받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1)가 세례를 받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디 어슬레티은 4일 강정호가 최근 기독교 세례를 받은 사실을 보도했다. 강정호는 5주 전인 지난달 초 보스턴 외곽의 작은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강정호는 앞으로 자신에게 변화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세례를 결정했다고.

  • 류현진, 조아제약 프로야구 특별상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해에는 오르지 못한 월드시리즈 마운드를 밟아 정말 기쁘다.

  • 관중에 공던진 클리퍼스 베벌리, 2만5000달러 벌금

    경기 도중 팬에게 공을 집어 던져 퇴장당했던 LA 클리퍼스의 패트릭 베벌리가 5일 NBA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2만5000달러의 징계를 받았다. 베벌리는 지난 2일 댈러스 매버릭스와 원정 경기 종료 9분 10초를 남긴 상황에서 코트 가까이에 앉아 있던 팬을 향해 공을 던졌다.

  • 클리퍼스, 뉴올리언스 꺾고 서부 공동선두 유지

    LA 클리퍼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고 서부 공동선두를 달렸다. 클리퍼스는 4일 스무디 킹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파이널 쿼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129-126으로 승리했다.

  • LA 다저스-로버츠 감독 2022년까지 계약

    류현진(31·LA 다저스)이 내년에도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함께 한다. LA 다저스는 3일 로버츠 감독에게 2022년까지 지휘봉을 맡긴다고 공식 발표했다. 월드시리즈 종료 직후 로버츠 감독과 재계약 의사를 밝혔지만 계약기간과 연봉 등에 이견을 보여 계약이 흐지부지될 위기에 처했다.

  • 월드시리즈 우승 보스턴 백악관 방문 수락

    월드시리즈 챔피언 보스턴 레드삭스는 내년 시즌 도중 백악관을 방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다. AP 통신은 3일 보스턴 샘 케네디 구단 사장의 말을 빌어 보스턴이 백악관의 초청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방문 날짜는 현재 백악관과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