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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더컵서 힘 못 쓴 '캡틴 아메리카' 리드, 조편성에 볼멘소리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인 패트릭 리드가 미국의 라이더컵 패배 이후 팀 동료와 단장을 향해 불만을 쏟아냈다. 리드는 지난 30일 라이더컵이 끝난 후 뉴욕타임스(NYT)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대회 전 짐 퓨릭 캡틴에게 조던 스피스와 한팀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 오타니, 팔꿈치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같은 날 9월의 신인 뽑혀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에인절스의 빌리 엑플러 단장은 1일 "오타니가 1일 토미존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발표했다. 시즌 초반 투타를 겸업하며 메이저리그에 돌풍을 일으켰던 그는 투수로는 10경기 등판해 4승, 평균자책점 3.

  • 밀워키, 컵스 꺾고 7년 만에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

    밀워키 브루어스가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시카고 컵스를 꺾고 내셔널 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밀워키는 1일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중부지구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컵스를 3-1로 눌렀다.

  • 시즌 끝 협상 시작, 피츠버그-강정호 '윈윈전략' 세우나?

    '킹캉'은 과연 해적군단에서 재기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피츠버그는 지난달 30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를 끝으로 2018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전 예상을 깨고 승률 5할 이상을 달성했지만 포스트 시즌 진출에는 실패했다.

  • 류현진, 다저스 입단 첫해부터 6년 동안 지구 우승..."내게 복이 있는 것 같다"

    사실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다. 류현진이 태평양을 건너 LA 다저스에 입단했고, 다저스는 그해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류현진에게는 올해가 다저스와의 계약이 끝나는 마지막 시즌이다.

  • 다저스, 콜로라도 꺾고 6년 연속 지구 우승 확정

    LA 다저스가 6년 연속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왕좌를 이어갔다. 다저스는 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올 시즌 163경기를 소화하며 시즌성적 92승71패로, 91승72패를 기록한 콜로라도 로키스를 1게임 차로 따돌리고 6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 캔자스시티,4연승 '터치다운' 질주…덴버 제압하며 무패행진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캔자스시티는 1일 브롱코스 스타디움 앳 마일 하이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4주 차 먼데이 나잇 풋볼 원정경기에서 27-2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캔자스시티는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하며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 미국 여성 "호날두에게 성폭행당했다"고소

    최근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엸사진)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최근 호날두를 고소했으며, 현지 경찰이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를 재개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 등이 1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캐스린 마요르가(34)라는 이름의 이 여성이 지난달 27일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 지방법원에 호날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고소장과 이 여성의 변호인을 인용해 전했다.

  • 정현, 1회전 탈락 저팬 오픈 테니스

    정현(23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라쿠텐 저팬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7만40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31위)에게 1-2(3-6 6-3 2-6)로 패했다.

  • KLPGA-LPGA '정면 대결'

    세계 정상급 투어로 성장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안방에서 LPGA 투어를 상대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시즌 종착점을 향해 달려가며 한국 골프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KLPGA 투어가 막판 흥행몰이를 앞두고 만만치 않은 적수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