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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해냈다…월드시리즈 가자" 

    LA다저스가 6년 연속 메이저리그 내셔날리그 서부 지구 정상에 등극했다. 1일 열린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워커 뷸러의 호투 및 코디 밸린저와 맥스 먼시의 홈런 2방에 힘입어 콜로라도 로키스를 5대2로 잠재우고 대기록을 세웠다.

  • 르브론 제임스 시범경기서 첫 신고

    드디어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 코트에 올랐다. 제임스는 30일 샌디에고의 밸리 뷰 카지노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시범경기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서 선발로 나서 15분간을 뛰며 3점슛 2개 포함 9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NFL 차저스, 49ers에 29-27 역전승

    LA 차저스가 샌프란시스코 49ers를 꺾고 승률 5할을 맞췄다. 차저스는 30일 스텁 헙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4주차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29-27의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차저스는 지난주 같은 지역의 램스에게 패한 분풀이를 하며 시즌성적 2승2패가 됐다.

  • 유럽, 라이더컵 골프 홈 6연승 '안방 불패'...우즈 4전 전패

    유럽이 미국과의 대륙간 남자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6회 연속 '안방 불패' 행진을 이어갔다. 토마스 비욘(덴마크) 캡틴이 이끄는 유럽은 30일 프랑스 파리 남서부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파71)에서 막을 내린 제42회 라이더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7승1무4패로 승점 7.5점을 추가했다.

  • '살짝 곁눈질' 유소연, 日 여자오픈도 우승 4개국 내셔널 타이틀 차지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유소연(28)이 일본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4개국 내셔널 타이틀을 석권한 최초의 주인공이 됐다. 유소연은 30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 지바 컨트리클럽 노다코스(파72·667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4000만 엔)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는 맹타를 휘둘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내셔널타이틀 정상에 우뚝 섰다.

  • 라이더컵 1무 7패 우즈 "나 때문에 팀이 졌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4전 전패로 체면을 구긴 타이거 우즈가 "이번 대회 패인 가운데 하나가 됐다"며 고개를 숙였다. 우즈는 30일 벌어진 제42회 라이더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 경기에서 존 람(스페인)에게 2홀 차로 졌다.

  • 분데스리가 구자철 부상털고 후반 출전

    부상 여파로 한 경기에 결장했던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29)이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돼 소속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구자철은 30일 독일 WWK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 선수로 들어가 팀이 4-1로 완승하는 데 기여했다.

  • 다저스-콜로라도, 오늘 챔피언 자리놓고 단판 승부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가 지구 우승의 자존심을 차지하기 위해 끝까지 왔다. 다저스와 콜로라도는 30일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각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워싱턴 내셔널스를 두자리 점수 차로 대파하며 나란히 시즌성적 91승71패를 기록했다.

  • '꿈의 기록' 류현진 ‘FA 대박 보인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은 2013년 메이저리그 입성 당시 2점대 평균자책점(ERA)을 목표로 내걸었다. 투수의 진정한 가치가 평균자책점으로 평가받는다고 볼 때 2점대는 그야말로 소수의 최정상급 투수들에게만 허용된 '꿈의 기록'이다.

  • 막판 3경기 출전 강정호 타율 0.264...추신수도 시즌 마감

    천신만고 끝에 빅리그 그라운드에 복귀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1)가 짧았던 시즌을 마감했다. 강정호는 30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5회 초 투수 타석에 대타로 등장,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