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아스널, 보르스클라에 4-2 대승 유로파 리그 첫 경기…가벼운 출발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널이 2018~19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손쉽게 승리했다. 아스널은 20일 영국 런던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보르스클라(우크라이나)와 E조 첫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은 오바메양의 활약에 힘입어 4-2로 이겼다.

  • 에인절스 아르시아. 한 경기서 포수-투수-홈런 ‘신출귀몰’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한 경기에서 포수 마스크를 썼다가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뒤 홈런까지 친 선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베네수엘라 출신인 서른 살의 신인 LA 에인절스의 프란시스코 아르시아다. 아르시아는 20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 한국, FIFA랭킹 55위 2계단 올라…프랑스-벨기에 공동 1위

    안방에서 코스타리카를 누르고 칠레와 비긴 한국 축구가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5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보다 두 계단 올랐다. FIFA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9월 랭킹을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 데뷔 2연전에서 한국보다 높은 순위의 팀을 상대로 1승1무를 챙겼으나 정작 순위 상승 폭은 작았다.

  • MLB닷컴, 최지만 '저비용 고효율 선수‘ 5위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저비용 고효율 영입' 사례로 꼽혔다. MLB닷컴은 20일 '작은 움직임으로 큰 효과를 낸 9명'이라는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영입해 전력에 큰 보탬이 된 선수 9명의 소개했다. 이중 최지만은 5번째로 거론됐다.

  • "오늘은 잘못된 샷이 하나도 없었다"... 우즈 "경기내용에 만족"

    타이거 우즈가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뒤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즈는 이날 5언더파 65타로 리키 파울러와 공동 1위가 된 뒤 "오늘 잘못된 샷이 하나도 없었다"며 "이달 초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2타를 쳤을 때보다 더 좋은 내용"이라고 자평했다.

  • 최지만 방망이 어제는'침묵'...4타수 무안타

    전날 결장했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연속 안타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최지만은 20일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 푸이그, 집 털린 다음날 3점포로 분풀이

    LA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27)의 집이 또 털렸다. 벌써 네 번째. LAPD는 지난 18일 엔시노 지역에 위치한 푸이그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19일 밝혔다. 9월에만 두 번째이고, 최근 2년 사이 네 번째다. 푸이그가 첫 번째 도둑을 맞은 것은 지난 2017년 2월 말로 당시 푸이그는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에 참가하고 있을 때였다.

  • 시카고 컵스 홈구장 화재...큰 피해없이 진화

    시카고 컵스 홈구장인 리글리 필드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 당국의 발빠른 대처로 큰 피해 없이 진압됐다. 시카고 소방 당국은 20일 리글리 필드 내야 관중석 5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애초 소셜미디어에는 리글리 필드 기자실에 불이 난 것으로 소식이 번졌으나, 실제 발화 지점은 기자실 인근 매점이며 기자실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다저스 출신 타자 반 슬라이크, 두산과 결별

    KBO리그 두산이 외국인 타자 스캇 반 슬라이크(32)에게 이별을 고했다. 두산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반슬라이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은 올 시즌 남은 기간 외국인 타자 없이 치를 전망이다.

  • 대타 푸이그 '3점 홈런'...다저스 3연승

    LA 다저스가 지구 선두 경쟁을 벌이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마지막 시리즈를 스윕하며 디비전 시리즈 직행의 희망을 부풀렸다. 다저스는 1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