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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친정 인디언스맞아 4타수 2안타 1타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전 소속팀이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만나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2017년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코리 클루버를 상대로 첫 안타를 때려 의미를 더 했다. 추신수는 2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오타니, 아메리칸 리그 4월의 신인으로 뽑혀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혜이(24)가 아메리칸 리그 4월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일 MLB닷컴을 통해 양대 리그의 이달의 선수, 투수, 신인을 각각 발표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자 마자 '이달의 신인'이 됐다.

  • 2018년 US오픈 골프 예선 신청자 9049명

    US오픈 골프 챔피언십 예선에 출전을 신청한 선수가 7년 연속 9000명을 넘어섰다. USGA(미국골프협회)는 2일 2018년 대회 지역 예선에 신청한 선수가 모두 9049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들 중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70명 안팎이다.

  • “로마의 기적은 없었다”... 리버풀 11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 결승행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리버풀이 11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올랐다. 리버풀은 2일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열린 AS로마와의 2017~18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2-4로 졌다.

  • 리디아 고 “내친 김에 연속 우승” LPGA 텍사스 클래식 도전

    오랜만에 투어 정상의 기쁨을 맛본 메디힐 챔피언비 우승자 리디아 고(21)가 내친 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리디아 고는 3일부터 나흘간 텍사스주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 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 나선다.

  • 정현, BMW 오픈 8강에 진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최근 7개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현은 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ATP 투어 BMW 오픈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마티아스 바힝거(독일·163위)를 2-0(6-1 6-1)으로 완파했다.

  • 돌아온 타이거 우즈,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 도전

    타이거 우즈가 또다시 PGA 투어로 팬들의 이목을 끌어모은다. 한달여간 휴식을 취한 우즈는 오는 3일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554야드)에서 열리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에 나선다.

  • 다저스 4연패 늪에서 허덕...불펜난조로 애리조나에 3-2 역전패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퀄리티 스타트(QS, 6이닝 3실점 이하)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난조로 역전패했다. 다저스는 2일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커쇼가 나섰지만 결국 3-4로 졌다.

  • 제임스 트리플 더블 캐벌리어스, 토론토 원정에서 귀중한 첫승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을 앞세워 먼저 승리를 챙겼다. 클리블랜드는 1일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2라운드(7전4선승제) 1차전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113-112, 1점 차의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 추신수, '출루본능' 꿈틀, 시즌 첫 4출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출루 본능을 드러내고 있다. 추신수가 출루의 정석을 보여주며 팀 연패 탈출을 견인했다. 추신수는 1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에 4사구 3개를 얻어내며 네 차례 출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