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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SF에 2-4 패...루징 시리즈로 마쳐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원정을 루징 시리즈로 마쳤다. 다저스는 29일 AT&T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4로 졌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4연전에서 1승3패를 기록했다.

  • '메시 해트트릭' 바르셀로나 통산 25번째 우승 확정

    FC 바르셀로나가 통산 25번째 스페인 라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29일 스페인 라코루냐의 에스타디오 데 리아소르에서 열린 2017~18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 원정 경기에서 4-2의 대승을 거뒀다.

  • '흙신'나달, 11번째 우승 바르셀로나 오픈서만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일 대회 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나달은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63위)를 2-0(6-2 6-1)으로 완파하며 이 대회서만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강성훈-존 허 1R 6언더 공동 32위

    강성훈(31)-존 허(27), 김민휘(26)-앤드류 윤(27) 조가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공동 32위에 올랐다. 강성훈-존 허는 26일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 나달, 클레이코트 40세트 연승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1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통산 11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나달은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3회전에서 기예르모 가르시아 로페스(스페인·69위)를 2-0(6-1 6-3)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 황희찬, 유로파 리그 4강 1차전 선발 60분 출전…팀은 0-2패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22)이 6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결국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황희찬은 26일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의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준결승 1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해 6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 타이거 우즈, 5월 '2주 연속' 도전장

    타이거 우즈(43)가 5월 초에 열리는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2주 연속 출전한다. 우즈는 26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2개 대회 출전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4월 초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뒤 투어 활동을 잠시 접은 우즈는 약 한 달간 휴식과 훈련 등에 전념했다.

  • 클리블랜드-인디애나 5차전 '오심'으로 승부 갈려

    NBA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막판 결정적인 오심이 나왔다. 25일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 플레이오프(7전4승제) 동부 컨퍼런스 1라운드 5차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경기였다. 양 팀이 2승 2패로 맞선 가운데 열린 이날 경기는 4쿼터 막판까지 95-95 동점으로 팽팽했다.

  • 벼랑 끝 밀워키, 보스턴 꺾고 7차전

    보스턴 셀틱스와 밀워키 벅스가 결국 끝까지 갔다. 밀워키는 26일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6차전 홈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97-86으로 이겼다. 밀워키의 승리로 두 팀의 시리즈 전적은 3승 3패가 됐다.

  • 오승환, 레드삭스 전 1이닝 삼자범퇴 '완벽투'...7게임 연속 무실점 행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36)이 이틀 연속 등판해 보스턴 레드삭스의 강타선을 삼자범퇴시켰다. 오승환은 26일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8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8회 마운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