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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메이저리거 다나카-오타니 애너하임에서 투타대결 가능성 높아져

    일본 메이저리그 팬들의 이목이 에인절 스타디움으로 쏠리고 있다. 오는 28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LA 에인절스와 뉴욕 양키스의 대결에서 오타니 쇼혜이와 다나카 마사히로가 투타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 WNBA 라스베이거스, 박지수 등 훈련 명단 발표

    박지수(20)가 포함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의 트레이닝 캠프 명단이 발표됐다. 라스베가스는 26일 박지수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트레이닝 캠프 로스터를 발표했다. 22명 가운데 정규리그 개막 로스터에 들어가는 선수는 12명이다.

  •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5명에 한인낭자만 ‘셋’

    김인경(30)이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인경은 26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 오수연(호주), 제시카 코다 등 4명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 강정호, 비자발급 받았다...파이어리츠 “복귀에 모든 것 제공”

    강정호(31)가 메이저리그로 돌아온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26일 강정호가 미국 비자를 발급받았고 팀에 다시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피츠버그의 프랭크 쿠넬리 사장은 "긴 과정이었다. 강정호가 미국 입국을 다시 허가받아 기쁘다"며 "우리는 1년 이상 떠나있던 강정호의 복귀를 응원한다.

  • "소렌스탐 이후 최고선수!" 극찬 박인비, 통산 20승 도전...펑산산과 맞대결

    "박인비는 소렌스탐 이후 최고의 LPGA 선수다. ". 2년 6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은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극찬을 받았다. 골프채널은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논란의 여지 없이 박인비는 소렌스탐 시대 이후 최고의 여자 선수"라고 평가하면서 "그는 천재적인 퍼터이며 스트로크는 교과서 수준"이라고 칭찬했다.

  • 로케츠, PO 2라운드 진출...팀버울브스 잡아

    서부 컨퍼런스 1번 시드 휴스턴 로케츠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휴스턴은 25일 토요타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5차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경기에서 122-10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휴스턴은 시리즈 전적 4승1패를 만들며 2라운드 티켓을 끊었다.

  • 레알 마드리드, 3년 연속 결승행 눈앞…뮌헨에 2-1 역전승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3년 연속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레알 마드리드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골망을 흔들었으나 '노 골'이 선언되는 바람에 UEFA 챔피언스리그 1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 오승환 '승계주자 실점도 NO' 보스턴에 0.2이닝 무실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36)이 승계주자까지 깔끔하게 막아내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오승환은 25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7회 구원등판했다. 팀이 3-4로 역전을 당한 7회 초 1사 1, 3루 위기에서의 등판으로 추가 실점할 경우 경기 흐름은 보스턴으로 완전히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 밀워키 최지만에게 기회 올까...테임즈 손가락 부상으로 전력서 이탈

    밀워키 브루어스의 강타자이자 1루수인 에릭 테임즈(사진)가 엄지 손가락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마이너로 밀려난 최지만에게 기회가 올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는 25일 캔자스티시 로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테임즈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 커쇼 ‘흔들’...다저스, 동부 꼴찌 말린스에 6-8패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디펜딩 챔피언인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세우고도 동부지구 최하위인 마이애미 말린스에게 패해 시리즈를 내주는 망신을 당했다. 다저스는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8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