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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복귀' 정현 8강 올라, 남지성과 대결

    부상에서 복귀한 정현(166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총상금 13만5400달러)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1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16강전에서 우디(중국·352위)를 2-1(7-6<7-4> 6-7<6-7> 6-3)로 꺾었다.

  • '여권 분실 소동' 톰슨 선수들에게 사과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렉시 톰슨이 '여권 분실 소동'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를 끼친 데 대해 사과했다. 톰슨은 1일 AIG 여자 브리티시 오픈이 열리는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무리 사과해도 부족하다"며 다른 선수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 안병훈-임성재, 윈덤 챔피언십 첫날 리더보드 꼭대기 점령

    안병훈(28)과 임성재(21)가 PGA 투어 2018~19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부터 리더보드 맨 꼭대기를 점령했다. 안병훈과 임성재는 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나란히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8언더파 62타를 쳐 공동 1위에 나섰다.

  • 류현진, 평균자책점 ‘1.66→1.53’…압도적 1위

    LA 다저스 류현진(32)의 평균자책점이 더 내려갔다. 다저스가 제기한 류현진 평균자책점 재심 요청이 받아들여진 것.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 다저스의 요청을 받아들여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을 정정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지난달 14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2실점이 자책이 아닌 비자책점으로 정정되면서 평균자책점은 1.

  • 최지만,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3볼넷 팀 승리 기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1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3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

  • 메이저리그 홈런 ‘홍수’...올 시즌 6700개 넘길듯

    메이저리그가 올 시즌 홈런 신기록 수립을 사실상 예고했다. 1일 AP통신과 ESPN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메이저리그에서 7월까지 홈런이 4478개를 터져나왔다. 이는 경기당 2. 76개를 터뜨린 꼴로 이 페이스라면 올 시즌 6712개가 쏟아질 판이다.

  • 피츠버그 vs 신시내티 난투극, 8명에 10~2경기 ‘출금’ 징계

    지난달 30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도중 벌어진 벤치 클리어링 사태에 대한 징계가 내려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 조 토리 수석 야구 운영 사무관 이름으로 난투극과 연관된 양팀 8명에 대한 징계 내용을 발표했다.

  • 여자 월드컵 2023 대회부터 출전국 32개국 확대

    2023 여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는 모두 32개 국이 본선에서 격돌한다. FIFA 평의회는 지난달 31일 차기 여자 FIFA 월드컵 출전국을 24개 국에서 32개 국으로 늘리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이번 프랑스 월드컵은 믿기 힘들 정도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차기 월드컵부터는 8팀이 추가된 32개국이 본선에서 다툴 것"이라고 밝혔다.

  • '호날두 노쇼' 유벤투스 회장 "무책임·거만 비판 수용 어려워"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호날두 노쇼' 사태를 초래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구단 유벤투스 측이 무책임한 태도로 한국 팬을 무시했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항의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아 아넬리 유벤투스 회장은 프로연맹 권오갑 총재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 류현진, 쿠어스 필드 악연 끊었다...6이닝 무실점 ‘호투’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비록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12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쿠어스 필드에 대한 '악몽'은 말끔하게 털어냈다. 류현진은 31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무실점의 눈부신 피칭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