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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향-제인 박 스코티시 오픈 첫날 공동선두

    코리안 시스터스의 기세가 무섭다. LPGA 투어 유럽 원정 마지막 대회인 여자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코리안 시스터스가 리더보드 상위권을 점령했다. '톱10'에 든 10명 중 7명이 코리안 시스터스다. 그중에서도 이미향(26)과 제인 박(32)이 공동 선두를 꿰찼다.

  • 류현진 "사이영상 확실한 선두주자"...ESPN서도 1위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MLB닷컴에 이어 ESPN에서도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 레이스의 선두주자라는 평가가 나왔다. ESPN은 8일 리그 최우수선수(MVP) 및 사이영상 레이스 중간 점검 상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 부문에서 선두를 달렸다.

  • 강성훈·임성재 공동 18위…우즈는 116위

    강성훈(32)과 임성재(21)가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1차전 더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25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강성훈은 8일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1·7370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임성재 등과 공동 18위에 올랐다.

  • "토론토 챔프전 진출은 지난 시즌이 마지막"

    지난달 브루클린 네츠와 4년간 1억6400만 달러에 계약한 케빈 듀란트가 2018~19시즌 파이널 상대였던 토론토 랩터스를 향해 "앞으로 파이널에 다시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듀란트는 8일 미국 야후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아마도 지난 시즌이 토론토가 파이널에 진출하는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정현, 요카이치 챌린저 8강 진출 부상 복귀 후 7연승 신바람

    부상에서 돌아온 정현(141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요카이치 챌린저 8강에 올랐다. 정현은 8일 일본 미에현 요카이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16강전에서 다카하시 유스케(일본·470위)를 2-1(3-6 6-1 6-4)로 물리쳤다. 허리 부상으로 약 6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정현은 지난주 복귀 후 처음 출전한 중국 청두 챌린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 '성폭행'네이마르 "증거 부족" 검찰 공소 철회

    브라질 검찰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축구 스타 네이마르(27·파리 생제르맹)의 공소를 철회했다. 로이터통신은 "검찰이 네이마르에게 성폭행 혐의를 계속 적용하기 위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8일 보도했다.

  • 11일 류현진 홈 경기 맞상대 리크-켈리-다시 리크로 바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복귀전 상대 팀 선발 투수가 또 바뀌었다. 부상에서 회복한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인데, 상대 팀 선발 투수가 우완 마이크 리크(32)에서 메릴 켈리(31)로 바뀌었다가 다시 리크로 수정됐다.

  • 김세영, 스코틀랜드에서 시즌 3승 도전

    김세영(26)이 LPGA 투어 유럽 원정 마지막 대회인 애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LPGA 투어 유럽 원정은 메이저 2개 포함 3개 대회다. 지난달 28일 막을 내린 에비앙 챔피언십, 4일 끝난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그리고 이번 대회다.

  • 우즈, 허리 통증 '스윙 조심조심'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허리 통증 때문에 프로암을 정상적으로 마치지 못했다. AP통신은 7일 "우즈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프로암 후반 9개 홀에서는 풀 스윙을 하지 못했다"며 "대회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1~25위 성적따라 10~1언더파 보너스 달라진 PGA 플레이오프

    작년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는 타이거 우즈였다. 그러나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에게 주어지는 1000만 달러 보너스의 주인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였다. 지난해에는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마지막 날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와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우승자가 각각 트로피를 들었지만 올해는 한 명의 우승자만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