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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텍사스 1승 9패 ‘수렁’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팀의 패배 속에도 불구하고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4일 T모빌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 일본 프로야구서도 감독이 선수 손찌검

    일본프로야구에서 감독이 선수에게 손찌검을 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자 구단이 감독에게 주의를 줬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히로시마의 오가타 고이치(51) 감독은 지난달 30일 요코하마와의 경기 당시 연장 11회서 전력질주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외야수 노마 타카요시에게 몇 차례 손찌검을 했다.

  • 2020도쿄올림픽 메달 첫 공개...금메달 무게 556g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와 도쿄도는 대회 개막 1년을 앞둔 24일 입상 선수들에게 수여할 메달을 공개했다. 메달의 한쪽 면은 올림픽 마크와 대회 엠블렘 주위를 소용돌이가 입체적으로 휘감는 듯한 형상으로 제작됐다.

  • 여자축구 이금민, 맨시티 이적…지소연·조소현 이어 3번째 영국행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이금민(25)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3번째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이금민은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이적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그러나 연봉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 WNBA 라스베가스 박지수, 출전시간 늘어날까 기대

    한국여자농구의 대들보 박지수(21)가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에서 출전 시간을 늘릴 기회를 잡았다. 박지수가 몸담고 있는 라스베가스는 주전 골밑 요원인 에이자 윌슨이 발목 부상으로 최근 전열에서 이탈했다. 빅맨으로 분류되는 박지수 입장에서는 출전 시간을 늘릴 기회가 생긴 셈이다.

  • 다저스, 9회말 찬스 헛손질...에인절스에 5-4 무릎

    LA 에인절스가 프리웨이 시리즈 첫 판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에인절스는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원정 2연전 첫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에인절스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성적 53승49패가 돼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3위를 달렸다.

  • 1번타자 추신수, 1회 초구 홈런...시즌 17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23일 T모빌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내일 개막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가 펼쳐진다.  25일부터 프랑스 에비앙 르 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3야드)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이다.  1994년에 창설된 이 대회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로 열리다 2000년에 LPGA 투어로 편입됐고, 2013년 다섯 번째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 쑨양과 '악수 거부' 선수 또 나와

    쑨양(중국)은 뭐라고 했을까. 쑨양과 기념촬영을 거부한 선수가 또 나타났다. 영국의 단거리 강자 던컨 스콧이 쑨양을 외면했다. 쑨양은 23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3일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93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따냈다.

  • "우즈는 내 기록 못 깰 것"메이저 18승 기록 잭 니클러스 전망

    남자 골프 메이저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인 잭 니클러스(79)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의 기록 경신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니클러스는 23일 영국 B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우즈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이를 먹고 있다"며 "수술도 여러 번 받았기 때문에 나이에 따른 변화가 더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