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한국축구, FIFA 랭킹 37위 유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7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과 똑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FIFA가 25일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467점으로 37위에 자리했다. 6월 두 차례 A매치 이후 경기가 없었던 한국은 세계랭킹과 랭킹포인트에서 모두 변화가 없었다.

  • 람 '깔끔한 8언더' 첫날 단독 선두…강성훈 공동 24위

    존 람(스페인)이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25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람은 25일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8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 손흥민 후반 교체투입 1도움 토트넘, ICC 2차전서 맨유에 2-1 패배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ICC 2차전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25일 토트넘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이하 ICC) 2차전 경기에서 맨유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토트넘은 케인과 파로트를 투톱으로 내세웠으며, 손흥민(사진)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 양용은, 5위로 스타트...낚시꾼 스윙 최호성 92위

    양용은(47)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서 기분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양용은은 25일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클럽(파72·7472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12점을 획득하며 공동 5위에 올랐다.

  • 정현, 5개월 만에 복귀 중국 청두 챌린저 출격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154위)이 5개월 만에 부상을 털고 복귀전을 치른다. 정현은 오는 29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2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ATP 투어 ABN 암로 월드 토너먼트 1회전 탈락 이후 허리 부상 때문에 경기를 치르지 못한 정현은 그동안 국내에서 치료 및 재활 훈련에 전념했다.

  • 다저스 에인절스와 홈 2연전 스윕패 망신

    LA 다저스가 LA 에인절스와의 프리웨이 시리즈 2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올 시즌 벌어진 에인절스와의 프리웨이 시리즈 4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 세계 1위·2위 켑카-존슨 필드의 "용호상박"

    남자골프 세계랭킹 1, 2위인 브룩스 켑카와 더스틴 존슨이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중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25만 달러)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이 대회는 25일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나흘 동안 열린다.

  • 북한 축구 '평양 완패'가 두려워?

    남북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 같은 조에 속해 '평양 원정' 기대감이 크다. 그러나 북한은 축구적인 부담을 이유로 제3국 개최 카드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은 오는 10월15일 2차예선 북한 홈 경기를 펼치기로 돼있다.

  • '한인낭자' 박성현·이정은·김세영 에비앙 우승 확률 1위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에서 역시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예상된다. 25일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외국 베팅업체들은 주요 한국 선수들에게 가장 낮은 배당률을 책정했다.

  • 류현진, 내일 워싱턴서 한미 통산 150승 도전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한미 통산 150승에 도전한다. 24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는 취재진에게 제공되는 게임노트를 통해 26일부터 시작되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3연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