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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대결 성사...10월 평양갈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 북한과 격돌하게 됐다. 이에 따라 두 팀의 승패는 물론 11~12년 전 이뤄지지 않았던 평양 원정이 이번엔 열릴지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다.

  • 오승환 “메이저리그여 굿바이?” 팔꿈치 수술‘시즌아웃’

    더 이상 메이저리그에서는 '돌부처' 오승환(37)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그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사실상 끝났다. 버드 블랙 콜로라도 로키스 감독은 1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마친 뒤 MLB닷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오승환의 팔꿈치 수술 사실을 알렸다.

  • 강정호, 들쭉날쭉 경기 출전..."타격감 유지 힘드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들쭉날쭉한 경기 출전 탓에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강정호는 17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친 뒤 경기 도중 교체됐다.

  • 빈볼 던져 상대타자 맞힌 네리스-라미레스 징계

    경기 도중 상대 타자를 맞힌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헥터 네리스와 LA 에인절스의 노에 라미레스가 나란히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 조 토리 수석 야구 운영 책임자 이름으로 두 선수에게 나란히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결정했다.

  • NBA 밀워키, 안테토쿤보의 형 타나시스와 계약

    밀워키 벅스가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야니스 안테토쿤보(25·그리스)의 형과 16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야니스보다 2살 많은 타나시스는 지난 시즌 그리스 리그에서 55경기에 나와 평균 4. 9득점에 2. 5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 코리안 시스터스, LPGA 투어 첫 매치 토너먼트도 접수할 태세

    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팀 매치 토너먼트가 벌어진다. 올 시즌 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코리안 시스터스가 초대 챔피언을 노린다. 18일부터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이 바로 투어이 첫 팀 매치 토너먼트다.

  • 다저스, 9회 초 역전 성공...9회 말 역전패

    LA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끝내기 역전 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16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의 연승행진은 3게임에서 중단됐다.

  • 류현진 예비 FA 랭킹 7위...1위는 휴스턴 우완 개릿 콜

    2019시즌을 마치면 다시 프리에이전트(FA)가 되는 류현진(32)이 FA 랭킹 7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는 야구전문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 닷컴은 16일 2019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을 평가했다. FA 계약은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두루 바라보는 만큼 기량 뿐이 아닌 나이와 부상 이력도 평가기준에 포함됐다.

  • 추신수, 주말 상승세 주춤...2경기 연속 무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지난 주말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16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을 기록하는데 그첬다.

  • 류현진, MLB닷컴 사이영상 중간 투표 ‘2위’

    류현진(32·LA 다저스)과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 경쟁이 후반기 뜨겁게 달아오를 조짐이다. 류현진은 16일 공개된 MLB닷컴의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 중간 투표에서 슈어저에게 1위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