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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위 셰플러, PGA챔피언십 우승 김시우 8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7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9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셰플러는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ㄱ7천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 알카라스, 신네르 꺾고 BNL 이탈리아 테니스 단식 우승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ㄱ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805만5천385유로) 단식에서 우승했다.  알카라스는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ㄱ이탈리아)를 2-0(7-6 6-1)으로 제압했다.

  • 파리 올림픽 銅 콤비 임종훈-신유빈 세계선수권 혼복 32강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했던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콤비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메달 목표를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18일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회전(64강)에서 홍콩의 챈 볼드윈-주청주 조를 3-1(11-7 4-11 11-5 11-7)로 물리쳤다.

  • UFC 박현성, 1R 서브미션으로 종합격투기 10연승 질주

     박현성(29)이 1년 5개월 만의 UFC 복귀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수확했다.  박현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번즈 vs 모랄레스' 언더카드 플라이급 2경기에서 카를로스 에르난데스를 1라운드 2분 26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으로 잠재웠다.

  • 美 백악관 앞 메운 하얀 도복 물결

     태권도 도장에서 들을법한 힘찬 기합 소리가 18일 미국 백악관 앞 공원 잔디밭에서 울려 퍼졌다.  국기원이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워싱턴DC에서 주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는 어린 여자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과 인종의 미국인 수백명이 태권도 도복을 입고 모여 하얀 물결을 이뤘다.

  • ‘미쳤다’ 김혜성 ML ‘데뷔 첫’ 3안타 5출루→타율 0.429…다저스 19-2 승리 ‘2연승’

    LA 다저스 김혜성(26)이 펄펄 날았다. 메이저리그(ML) 데뷔 첫 3안타 경기를 장식했다. 시즌 타율은 4할대로 대폭 상승했다. 김혜성은 15일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 오클랜드와 홈경기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 이경실, 용산 한강뷰 아파트 ‘경매’위기…대출금 13억 못 갚아

    개그우먼 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뷰 아파트가 경매 절차에 들어갔다. 대출금 상환을 하지 못해 임의경매가 개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경·공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경실 소유 293㎡(약 89평) 아파트가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 ‘43억 횡령’ 황정음, 결국 손절 당했다…단체 광고서 사라져

    횡령 혐의로 법정에 선 배우 황정음이 광고에서 사라졌다. 지난 15일 대상웰라이프 뉴케어는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SNS 채널에서 황정음이 등장한 광고 영상과 포스터를 삭제했다. 해당 광고에는 황정음을 비롯해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의 출연진인 최다니엘, 정보석, 오현경, 줄리엔 강, 진지희, 서신애 등이 출연했다.

  • 천사 이효리,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 ‘사료도 2톤 기부’

    가수 이효리가 유기동물 봉사에 나섰다. 이효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유기동물 보호소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오랜만에 와서 죄송하다. 서울로 이사왔으니까 이제 자주 오겠다”라는 말과 함께 방송을 시작했다.

  • 임영웅도 당했다…사칭 ‘노쇼 사기’ 피해 주의 당부

    가수 임영웅 측이 사칭 사기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임영웅의 이름을 사칭해 식당 예약을 빌미로 노쇼(No-show) 피해를 유발하거나 고급 주류 배송 및 금전 제공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