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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혁오 리더 오혁, 내달 결혼한다

    밴드 혁오 리더인 오혁(31)이 내달 결혼한다. 29일 스포츠서울 취재를 종합하면 오혁은 내달 모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고 결혼식 준비에 들어갔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결혼하는 게 맞다.

  • 별들의 무대, 가장 빛난 김민재

     축구국가대표 붙박이 센터백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가 또 하나의 새 이정표를 썼다. '별들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본선에서 한국인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것도 결승골.  김민재는 27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파리 생제르맹(PSG)과 홈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격, 전반 38분 세트피스 기회에서 헤더 선제 결승골을 뽑아내며 뮌헨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시비옹테크, 도핑으로 1개월 자격 정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도핑으로 인해 1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는 27일 "시비옹테크가 올해 8월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트라이메타지딘(TMZ)이 검출됐다"며 "자격 정지 1개월 징계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 손흥민, UEL 로마전서 PK로 '4호골' 토트넘은 2-2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AS 로마(이탈리아)를 상대로 페널티킥으로 시즌 4호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토트넘은 28일 오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로마와 2-2로 비겼다.

  • 대한체육회, 감사원 특별감사 받는다

    대표팀 지도자, 선수 선발. 지원 실태.  대한체육회 '이기흥호'를 둘러싼 잡음에 감사원도 현미경을 들이댄다.  감사원은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9월19일 대한체육회의 업무 부적정을, 대한체육회장 등이 10월14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위법.

  • '축구 대권' 4선 도전! 정몽규 회장, 정면돌파 택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 도전을 결심했다.  28일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정 회장은 내달 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공정위)에 연임 심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더불어 현 회장직 사퇴서도 곁들인다.

  • 커리 없는 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시티에 석패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서부 콘퍼런스 선두 다툼에서 아쉬운 4점 차 패배를 당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101-105로 졌다.

  • 오타니 "내 돈으로 산 야구 카드 돌려달라"…전 통역에 소송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왼쪽)가 자신의 전 통역을 상대로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AP통신은 28일 오타니가 미즈하라 잇페이(오른쪽)를 상대로 자기 돈으로 구입한 야구카드를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 탁구 최서연·허예림 세계청소년선수권 U-15 여복 은메달

     한국 탁구 유망주들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최서연(호수돈여중)과 허예림(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콤비는 29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대회 15세 이하(U-15) 여자복식 결승에서 대만의 위잉위안-천민신 조에 0-3(10-12 7-11 4-11)으로 완패했다.

  • 토트넘 가는 양민혁 FIFA 연구소 선정 올해의 신예 '9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입단을 앞둔 양민혁(강원)의 가능성을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연구소도 인정했다.  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성인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해 기대를 모으는 신인 선수 100명을 소개하면서 양민혁을 9위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