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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미 키멜 "脫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성공 이후 할리우드의 유명 연예인들이 미국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 인기 토크쇼 진행자인 지미 키멜(사진)이 '脫 미국' 행렬에 가세했다. 13일 키멜은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최근 이탈리아 시민권을 취득한 사실을 공개했다.

  • 10월 ‘삼바군단’ 브라질 방한?…홍명보호 ‘경쟁력’ 시험 ‘최적’ 상대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오는 10월 홈에서 강호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경쟁력을 평가받는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12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A매치 기간인 10월10일 서울에서 한국과 맞붙고, 14일 도쿄에서 일본과 격돌하는 아시아 원정 2연전을 치를른다’고 보도했다.

  • 잘 맞은 타구가 잡혔지만…이정후, ‘이틀 연속’ 내야안타→2G 연속 안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2경기 연속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잘맞은 타구하나가 우익수 직선타가 된 게 아쉽다. 이정후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샌디에이고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

  • 손흥민 떠난 토트넘…히샬리송, 나갈 이유 없다?

    손흥민이 떠난 자리를 두고 토트넘 공격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한 달 전만 해도 이적을 저울질하던 히샬리송의 잔류가 부각되며 클럽의 새판짜기 구상에도 차질이 생길수 있다. 히샬리송은 최근까지 사우디 프로리그와 유럽 다수 클럽에 관심을 보였다.

  • 케데헌, K팝 팬덤 전세대로 확장…전통문화 소비까지 바꿨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 ‘골든’(Gold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며 K팝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1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정상에 오른 ‘골든’은 세계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한 진기록을 세웠다.

  • “GD·양현석이 내 곡 무단 복제”…경찰, YG 압수수색한 배경은?

    경찰이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저작권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과 강서구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음원 무단 복제 혐의로 2차례 압수수색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 윤아의 출근길 패션은? ‘악마’도 반할 캐주얼 시크 룩의 정석!

    가수 겸 배우 윤아가 13일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참석을 위해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으로 들어서고 있다. 윤아는 이날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함께 공연한 안보현과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윤아는 이날 화이트 베이직 티셔츠 위에 레오파드(표범무늬) 프린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로 매력을 뽐냈다.

  • 유승준, 팬 성명문에 “사면 원한 적 없어…원하는 건 명예 회복”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사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사면을 원한 적도 없고, 성명을 누가 제출했는지 출처도 모른다. 공식 팬클럽에서도 본인들의 입장이 아니며,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하는데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제출한 성명문 때문에 이렇게 불편을 겪어야 하는 일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면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 ‘억울한’ 박탐희…그래도 남편 공개 꺼리는 이유는?

    배우 박탐희가 자신을 둘러싼 이혼설과 각종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서 배우 류진은 KBS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탐희, 함은정을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 ‘팬 돈 3,700만원 사기’ 티아라 출신 아름, 항소심에서 2개월 감형

    팬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아름(이아름)이 항소심에서 2개월 감형된 징영혁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5부(김행순 이종록 박신영 부장판사)는 13일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 A씨의 사기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A씨에게 징역 1년 4월, 이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