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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2연전 홍명보호 '완전체'로 변수 없앤다

     마침내 반환점을 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올해 마지막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10일 오후 소집, 11일 새벽 비행기에 올라 첫 결전지인 쿠웨이트로 출국했다.

  • 2골1도움 키패스 5회 해트트릭 놓친 이강인 평점 9.7점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최고의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의 스타드 레몽 코파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1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4-2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 문화체육관광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하루 앞둔 11일 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대해 전격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  문체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기흥 회장 비위 혐의에 대해 수사 기관에 수사 의뢰 및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이 회장 직무를 정지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새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 우승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주축 멤버 2명이 빠진 가운데서도 새로운 시즌 월드컵 첫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일궜다.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대구광역시청), 하한솔(성남시청), 임재윤(대전광역시펜싱협회)으로 구성된 한국은 10일(현지시간) 알제리 오랑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 프리미어12 A조 6개국 '1승 1패' 혼전...美 맷 쇼 7타점 폭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A조가 혼전 양상을 보인다.  대회 첫날 패했던 파나마, 미국, 멕시코가 둘째 날 모두 승리하고, 첫날 승리했던 네덜란드,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가 모두 패하면서 6개 팀이 나란히 1승 1패씩을 기록했다.

  • 굿바이, 박주영… "서울 상대로 고별전… 건의해 준 울산 선수들에게 감동"

     현역 은퇴를 결심하고 친정팀 FC서울 안방에서 그라운드에 돌아온 박주영(39. 울산HD)은 동료에게 감사해했다. 박주영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서울과 원정 경기 출전 엔트리에 깜짝 합류했다.

  • '커리 36점 펄펄' 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시티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6점을 몰아친 '슛도사' 스테픈 커리를 앞세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0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7-116으로 이겼다.

  • 탁구 '황금 콤비' 신유빈-전지희, WTT 왕중왕전 출격

     한국 여자탁구 '환상 콤비'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대결한다.  신유빈-전지희 듀오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체육관에서 열리는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 여자복식에 출전한다.

  • 클롭 감독·리버풀 비난한 EPL 심판 직무정지

     원색적인 욕설로 위르겐 클롭 (왼쪽)전 리버풀 감독을 비난한 혐의를 받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심판이 정직 처분과 더불어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영국 BBC방송은 관련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되면서 경멸적 표현으로 클롭 전 감독을 비하한 인물로 지목된 EPL 심판 데이비드 쿠트(오른쪽)의 직무가 정지됐다고 11일 보도했다.

  • 제시, ‘팬 폭행 방관’ 혐의 불송치 결정 “폭행·협박 가담 정황 無”

    미성년자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가수 제시가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를 협박 및 범인은닉·도피 혐의와 관련해 조사한 끝에 “제시가 폭행에 가담하거나 협박했다고 볼 정황이 없다. 범인을 도피시켰다고 볼 수도 없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