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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토트넘 유니폼 입고 첫 출전 U-21팀 경기에 투입
"양민혁이 우리 유니폼을 입고 처음 출전했습니다.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젊은피' 양민혁(19)이 구단 산하 21세 이하(U-21)팀의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실전을 뛰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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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배드민턴 '1위' 안세영, 첫 '슈퍼 1000 슬램' 도전
男 복식 서승재. 김원호-강민혁. 기동주 16강 진출. 0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슈퍼 1000 슬램을 향한 진격을 본격화했다. 안세영은 23일 중국 창저우에 있는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를 2-1(13-21 21-3 21-10)로 제압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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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에이스' 송세라(부산광역시청·사진)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만에 개인전 시상대에 섰다. 송세라는 23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울라다 하르코바(우크라이나), 카트리나 레히스(에스토니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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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사진)의 아들 찰리가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찰리는 22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1타를 잃었던 찰리는 2라운드에서는 비교적 잘 버텼지만 2라운드 합계 14오버파로 64명이 나서는 본선 매치 플레이에 진출하기에는 한참 모자랐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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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치안불안’ LA자택 털린 이민정…특수방범셔터로 보안 조치
배우 이민정이 미국 LA 자택에서 겪은 강도 사건 후일담을 털어놓았다. 이민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요즘 미국에서 18년 살아남은 이민정 절친이 알려주는 요즘 미국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고등학교 시절 친구와 LA에서 재회한 일상을 공개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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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사기 혐의’ 前 남친에 금품 수수 의혹…소속사 “사생활 확인불가”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박규리가 전 연인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서울에 박규리의 피카코인 관련 의혹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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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숙소 침입해 절도·촬영”…20대男 1심서 벌금형
그룹 뉴진스의 숙소에 여러 차례 불법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는 23일 건조물침입과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 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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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무안타’ 침묵했지만…SF, 애틀랜타에 9-0 완승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했다. 그래도 팀은 대승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틀랜타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볼넷을 기록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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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이 사라졌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주전에서 밀려났다. 프랑스 리그1에서 비중이 떨어지는 경기에만 출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부터 결승까지 5경기 연속 결장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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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3G 침묵 깨는 귀중한 ‘2타점 적시타’…다저스는 7-10 패배
‘혜성 특급’ 김혜성(26·LA 다저스)이 3경기 침묵을 깨는 시원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그러나 팀의 패배로 다소 빛이 바랬다. 김혜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미네소타전에서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