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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결장·케인 멀티골 바이에른 뮌헨, 포칼 16강 안착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 안착했다.  뮌헨은 29일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DFB 포칼 2라운드(32강)에서 멀티 골을 폭발한 골잡이 해리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FC 쾰른을 4-1로 제압했다.

  • 묀헨글라트바흐, 독일축구협회컵 16강 진출…옌스 '노 카드'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의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카를스루에를 물리치고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에 올랐다.  분데스리가에서 경쟁하는 묀헨글라트바흐는 29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파크에서 열린 2025-2026 DFB-포칼 2회전(32강)에서 분데스리가2(2부)의 카를스루에를 3-1로 격파했다.

  • 막을 수 없는 오클라호마시티 SGA 쐐기 3점포 개막 5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새 시즌 개막부터 5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8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07-101로 따돌렸다.

  • 챔피언스투어 "타이거 우즈 출전? 우리는 준비 됐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의 50번째 생일을 앞두고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가 우즈가 대회에 나오기만 한다면 모든 준비는 끝났다고 밝혔다.  PGA 챔피언스투어 밀러 브레이디 회장은 30일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즈가 50세가 되는 것에 대비해 지난 1년간 칠판에 적어가며 준비를 해왔다"며 "우즈가 언제든 대회에 나오기만 하면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녀 11월 LPGA 대회 초청 선수로 출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사진)가 11월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나간다.  AP통신은 29일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11월 개최되는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 송가인 ‘가인이어라’, 중학교 음악 교과서 수록… 트로트 최초 등재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트로트라는 장르 명칭이 사상 처음으로 공식 등재된 가운데, 송가인 대표곡 ‘가인이어라’가 정식 수록됐다. 28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 노래 ‘가인이어라’가 최근 출판된 중학교 ‘음악2’ 교과서(도서출판 박영사)에 정식 수록됐다.

  • ‘50세’ 한고은, 20대 때 갑질 인정 “그땐 까탈스러웠다”

    배우 한고은이 과거 스태프들에게 까칠하게 대했던 시절을 솔직히 인정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한고은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고은이 30년간 운동 없이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헤어·메이크업을 받는 한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 경주에 뜬 하이브…RM, 방시혁과 깜짝 방문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 RM이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개회식 직후 행사장 내 하이브 홍보부스를 찾아 전시를 둘러봤다. 방시혁 의장과 RM의 동반 참가는 국내외 경제·문화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하이브의 글로벌 전략과 K-콘텐츠의 산업적 가치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된다.

  • “야구의 신도 쉬어야” 지친 오타니 4실점…감독 오판이 만든 패전

    로버츠 감독의 ‘믿음’이 독이 됐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도 사람이다. 전날 18이닝 혈투 끝에 9출루를 기록했던 오타니는 하루만에 선발로 나서 6이닝 4실점을 남기며 월드시리즈(WS) 4차전 패전 위기에 몰렸다. 불굴의 투혼이지만, 지친 몸은 숨길 수 없었다.

  • 손흥민 클럽커리어 두 번째 우승컵 정조준

    6개월 만에 클럽 커리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까.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을 수상한 손흥민(33·LAFC)이 다시 챔피언 타이틀을 바라본다. 손흥민은 30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BMO스타디움에서 오스틴FC와 2025 MLS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