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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어 남자하키 월드컵 2차전서 캐나다 제압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장영서(순천향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3회 FIH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월드컵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캐나다를 4-1로 물리쳤다.

  • 쏠쏠했던 오승환·김광현 때문? 세인트루이스, 고우석에 관심

    KBO리그 비시즌 테마를 꼽자면 '해외 진출'이다. 이정후(25)가 첫손에 꼽힌다. 한 명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고우석(25)과 함덕주(28)도 있다.  고우석과 함덕주는 2023시즌 LG 통합우승의 주역이다. 고우석은 44경기 44이닝, 3승 8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3.

  • 이소미·성유진·임진희, 내년부터 LPGA에서 뛴다

    3년 연속 수석 합격에는 실패했지만, 'K-골프' 여제들의 미국 공습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던 '젊은 피'가 미국 시장 진출을 확정했다.  KLPGA투어 통산 6승을 따낸 이소미(24ㄱ대방건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 있는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 6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적었다.

  • 정동현, 극동컵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우승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7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2023-2024시즌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5초 92로 1위를 차지했다.

  • 클리퍼스, 덴버에 역전승…요키치 트리플더블

    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가 올 시즌 개인 9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니콜라 요키치가 버틴 덴버 너기츠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덴버를 111-102로 꺾었다.

  • 피겨 김현겸·신지아, 주니어 GP 파이널서 남녀 동반 '쇼트 1위'

    피겨 유망주들의 '왕중왕전'에서 여자 싱글 신지아(영동중·사진)와 남자 싱글 김현겸(한광고)이 각각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라 동반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신지아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

  • 검찰, 남태현 징역 2년·서민재 1년 6개월 구형

    검찰이 필로폰 투약 혐의 등으로 기소된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29)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7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정철민 판사)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남태현과 서민재의 2차 공판이 열렸다.

  • 안은진, 풋풋한 모습의 포스터 앞으로!

    배우 안은진이 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시민덕희' 제작보고회에서 무대 위로 입장하고 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등이 출연하며 박영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뉴진스, 비욘세·테일러 스위프트와 어깨 나란히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뽑은 올해의 가장 스타일시한 인물 71명에 그룹 뉴진스가 이름을 올렸다. NYT는 6일(현지시간) “목록에 오른 사람들은 특별한 순위 없이 제시됐다”며 “이들의 공통점은 우리가 무엇을 입고 어떻게 살고 자신을 표현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게 했다는 것”이라고 명단을 공개하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 ‘돌싱 8년 차’ 김새롬, 열애 고백 후 깜짝 새 출발 알려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이 깜짝 새 출발을 예고했다. 7일 유튜브 채널 ‘나는김새롬’에는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라는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김새롬은 카메라를 향해 “여러분 저 고백할 게 있다”라며 새 출발의 뜻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