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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킬로이 그랜드슬램 축하한 우즈 "합류를 환영해…역사의 일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 이후 25년 만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새로운 주인공이 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우즈는 13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막을 내린 뒤 트위터를 통해 우승자 매킬로이에게 "'클럽'에 합류한 걸 환영한다"면서 "오거스타에서 그랜드슬램을 완성한 건 정말 특별한 일"이라고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 부활절 맞아'예수의 생애'돌풍

    한국 제작사와 영화인들이 만든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미국명 The King of Kings)가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미국의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전날 북미 3천200개 극장에서 개봉한 '예수의 생애'는 하루 만에 701만275달러의 티켓 매출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 우즈, 故 김새론과 열애설에 입장 밝혔다

    가수 우즈 측이 故 김새론과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12일 EDAM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유튜버는 故 김새론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가수 A와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 ‘비정상회담’ 로빈, 5월 결혼한다…♥신부는 LPG 출신 김서연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걸그룹 LPG 출신의 김서연이 5월 결혼한다. 김서연은 지난 13일 개인 SNS를 통해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며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깊고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 박나래, 55억 자택 도난범 잡혔다 “내부 소행 아냐”

    방송인 박나래의 이태원 자택 도난 사건 범인이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0일께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했으며, 현재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의 연예 활동 홍보를 맡은 이앤피컴퍼니는 14일 “최근 박나래 씨 자택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을 외부인에 의한 도난으로 판단해 지난 8일 경찰에 자택 내 CCTV 장면을 제공하는 등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라고 했다.

  • 이동건, 집 이사→카페 오픈까지 ‘딸을 위해 모든 걸 바꿨다’

    배우 이동건이 새출발을 알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이동건이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지금 사는 집은 혼자 살기에만 적합한 집이다. 가끔 (딸이) 집에 놀러와서 자고 갔으면 좋겠다.

  • “어디서 배웠니?” 나나 일침→인성논란 男아이돌, 소속사 사과

    떨어진 ‘에어팟’에서 촉발된 더보이즈 선우의 인성 논란이 결국 소속사 사과로 이어졌다. 다만 대응이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다. 발단은 퇴근길 영상이다. 선우가 이동 중 무선 이어폰을 떨어뜨린 뒤 “내 에어팟!”이라고 외쳤고 이를 경호원이 주워 건넸는데, 이 과정에서 선우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 배철수 "'난가병' 걸려 헛꿈"…누구?

    송골매 출신 DJ 배철수가 라디오 방송 중 '난가병'('다음 대통령은 나인가'라는 뜻)을 언급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배씨는 지난 9일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예전에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현대인의 난치병이 된 질병 중 하나가 '난가병'"이라고 말했다.

  • 이정후, 양키스 상대 '연타석' 홈런 3타수 2안타 4타점 '펄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6)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샌프란시스코는 13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 '굿바이'… 이정후 연타석 홈런에 중계진도 극찬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작렬했다. 이정후는 2025시즌 초반 맹타를 휘두르며 2024시즌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타석에서 여유를 찾은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