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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애슬레틱' 김하성 샌프란시스코행 확신…단기 계약 전망

     북미 온라인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내야수 김하성(29)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행을 확신했다.  디애슬레틱은 25일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행은 시점의 문제"라며 "샌프란시스코가 김하성을 영입할 이유는 12개 정도 된다"고 짚었다.

  • 1992년생들의 동병상련…리버풀 살라흐 "재계약 통보 없어 실망"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공동 득점왕(23골)을 차지했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재계약 통보를 받지 못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5일 "살라흐가 25일 사우샘프턴과 2024-2025 EPL 12라운드 원정을 마치고 난 뒤 구단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새로운 계약 이야기를 듣지 못한 것에 실망했다는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

  • 故구하라, 사망 5주기…여전히 그리운 이름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가 우리 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손글씨 메모가 함께 발견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연예계 동료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 “대표가 뽀뽀하고 신체접촉” 걸그룹 멤버의 폭로

    신인 걸그룹 메이딘의 소속사 대표가 멤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면서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 22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신인 걸그룹 소속사 대표 A 씨에 의해 멤버 B 씨가 성추행당했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소속사 “아이 끝까지 책임질 것”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난민은 챙기고 친자는 양육만?…정우성에게 쏟아지는 질타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의 친부라고 인정한 가운데, 생물학적 아버지로서의 역할만 담당한다는 책임에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정우성이 과거에 목소리를 높인 난민 보호와 엮으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 정우성, 비연예인과 연애 중?…소속사 “사생활·지나친 추측 자제”

    배우 정우성이 비연예인과 장기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5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의 열애에 대해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 축구협회장 출마 선언, 허정무 “누군가 이 추락 멈춰야 한다”

    허정무(69)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한국 축구의 새 리더에 도전한다. 허 이사장은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밝혔다. 허 전 이사장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원로 축구인이다.

  • '손흥민 도움' 토트넘 4-0 대승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첫 5연패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시즌 '4호 도움'을 작성하는 맹활약으로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ㄱ잉글랜드)에 공식전 첫 5연패의 굴욕을 안겼다.  토트넘은 22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시티를 4-0으로 대파했다.

  •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우승'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가뿐하게 정상에 섰다. 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24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가오팡제(28위)를 2-0(21-12 21-8)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