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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드라마 출연료로 회당 4억 원을 받았다는 일부 보도를 반박했다. 박형식의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언론에 공식입장을 배포해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배우의 출연료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실제와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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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찰리 커크 게시물 삭제 해명 “정치적 성향 떠나 아픈 비극”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 측근이자 극우 인사 찰리 커크 사망 애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최시원은 최근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찰리 커크 추모 관련 이야기가 많아 설명드린다”며 “그는 그리스도인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고 한 사람의 남편이었다”고 설명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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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다르다. 이름 세 글자만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는 흔치 않다.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그의 이름이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람들을 작품 앞으로 끌어모은다. 한, 두 개의 히트작으로 생긴 반짝 인기도 아니다. 1991년 KBS 공채 14기로 데뷔한 이래 이병헌이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는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의 기록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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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태일, 항소심에 왜 교통사고를 소환하나...징역 7년 구형
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그룹 NCT 출신 태일이 과거 교통사고를 이유로 들며 선처를 호소했다. 17일 서울고등법원 제11-3형사부(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과 공범 이모씨, 홍모씨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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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의 부진이 길어진다. 잘 맞은 타구가 상대 호수비에 걸리는 등 운도 따르지 않는다. 5경기 연속 무안타다. 이정후가 1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애리조나전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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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3할 타자” 김하성, 멀티히트로 애틀랜타 ‘3연승’ 견인
9월 타율 0. 304 ‘맹타’. 김하성(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뜨겁다. 이적 후 방망이에 불이 붙었다. 시즌 타율은 0. 246까지 올랐고, 9월 애틀랜타 이적 후 성적만 놓고 보면 타율 0. 304로 ‘3할 타자’로 변신했다. 김하성은 16일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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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자택 절도범, 1심 불복해 항소 “다 돌려줬는데...”
개그우먼 박나래의 자택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징역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절도 혐의로 붙잡힌 A씨는 이달 9일 1심을 심리한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에게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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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이어 성시경도 불법 운영…소속사 측 “인식 부족했다”
가수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이 10여년간 회사를 불법 운영한 사실이 밝혀졌다. 기획사 측은 이번 의혹에 대해 빠르게 인정했다. 에스케이재원은 16일 “2011년 2월 법인 설립을 했으며, 이후 2014년 1월 제정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의무가 신설됐다”며 “당사는 해당 규정을 인지하지 못해 등록 절차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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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4연속경기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을 이어갔다. 팀 역시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와일드카드 경쟁에 비상이 걸렸다. 이정후는 1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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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이적 후 처음으로 2루타를 터뜨렸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김하성은 15일 미국 워싱턴 D. 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