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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배우 전지현이 영종도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전지현이 그의 대표작 중의 하나인 영화 ‘도둑들’의 주인공 ‘예니콜’로 잠시 타임슬립했다. 출국장에 모습을 나타낸 전지현은 특유의 생기발랄함을 보여주며 팬들을 맞았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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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소속사가 유족들의 입장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과 유튜버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이어간다.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일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전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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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시즌 종료까지 아파도 뛰어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29)다. 오는 6월 운명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연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도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TZ’는 ‘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이 수비진의 심각한 부상으로 어려워하고 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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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KT 출신 벤자민에게 연속삼진 후 웃었다…AAA 첫 장타로 설욕
LA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뛰는 김혜성(26)이 KBO리그 출신 투수 웨스 벤자민과의 첫 맞대결에서 삼진을 당한 뒤 2루타로 반격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장타와 득점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하며 미국 무대 적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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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쾅!’ 이정후, 벌써 2루타 3개…갤럽에서도 인기 1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일 2루타를 때려내며 빅리그 적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시에 국내 야구 팬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선수’ 1위에도 오르며 명실상부한 국민 야구스타의 입지를 굳혔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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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못 내는데 기부 200억?” 김장훈, 생활고 루머 직접 해명
‘기부 천사’ 가수 김장훈이 생활고 루머를 해명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가수 김장훈과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내 생활은 어렵지 않다. 어려운 건 각자의 이유다. 100억이 있어도 어려운 사람이 있고 다 자기 행복한 대로 간다”라고 전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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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故 장제원 사망에 “안타깝다” 발언 ‘갑론을박’
가수 테이가 라디오 방송 도중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내뱉은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테이는 1일 오전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를 진행하던 중 기자가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하자, 테이는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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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생, 47살이라고?…김사랑, 어마어마한 동안 미모
배우 김사랑이 세월이 무색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사랑은 1일 SNS에 “봄봄”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거울 셀카 사진이다. 흰색 스웨트셔츠 차림의 김사랑이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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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근무 시간 이탈 대부분 인정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불거진 부실 근무 논란에 대해 대체로 사실을 인정했다. 31일 경찰청은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한 수사 상황을 공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송민호를 세 차례 소환 조사했고, 압수수색 및 통신 수사도 병행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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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vs가세연, 쟁점으로 떠오른 ‘카톡 감정서’…신뢰할 수 있나?
“유족이 제출한 2016년과 2018년, 올해 내가 지인들과 나눈 카톡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검증기관에 제출했다. 결과적으로 2016년과 2018년의 인물은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 ”. 김수현이 이른바 ‘눈물의 기자회견’에서 밝힌 폭로 내용이다.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