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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지, 진짜 킬러 된다…영화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출연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시크하고 냉정한 표정으로 주목받은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가 킬러로 출연한다. 아시아랩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격 김예지가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킬러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 솔직 대담한 ‘퀸 화사’의 귀환! “모두에게 사랑받을 순 없어"

    가수 화사(HWASA)가 가장 화사다운 곡으로 돌아왔다. 화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오’(O)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을 펼친다. 이날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 입 연 양재웅 원장 “본질은 ‘펜터민’ 위험성"

    환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양재웅 부천더블유(W)진병원 원장이 “병원장으로서, 한 인간으로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따님과 동생분을 잃으신 부분에 대해 깊은 애도를 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재웅 원장은 19일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유족에게 사과를 전하며 환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 사건이 언론에 알려진 과정 등을 설명했다.

  •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벗었다…경찰 불송치 결정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유사강간)로 고소당한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혐의를 벗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3일 유아인이 동성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유아인은 지난달 14일 용산구 한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던 30대 남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 컴백 앞둔 제니, ‘공식 팬덤명’도 뱀뱀과 열애설도 “아니다” 해명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공식 팬덤명’ 논란과 더불어 뱀뱀과의 열애설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와 뱀뱀이 함께 찍힌 파파라치 사진 보도와 관련해 스포츠서울에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이 식사 자리를 가졌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 재차 고개 숙인 곽튜브, 부정 여론 바뀔까

    왕따 가해 의혹을 받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두둔했다가 비난을 받고 있는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재차 사과했다. 곽튜브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 '손흥민 교체투입' 토트넘, 2부 팀에 역전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2부)의 코번트리 시티에 어렵게 역전승하며 리그컵(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8일 영국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브레넌 존슨의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2-1로 승리했다.

  • 오타니, 시즌 49호 도루…50-50까지 2홈런·1도루 남아

    오타니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치고 시즌 49호 도루를 기록했다.

  • 여자 골프 솔하임컵에도 못 미친 LIV 골프 시청률

    욘 람(스페인)이 우승 상금에 상금랭킹 1위 보너스까지 2천237만 5천 달러(약 298억원)를 한꺼번에 손에 넣어 화제가 됐던 LIV 골프 개인전 시즌 최종전이 정작 TV 중계 시청률에서는 초라했다. 지난 15일 끝난 LIV 골프 시카고 대회 최종 라운드를 TV로 지켜본 미국 내 시청자는 8만9천 가구에 불과했다고 USA투데이가 TV 시청률 조사기관 닐스를 인용해 18일 전했다.

  • '유럽파 지지' 얻은 홍명보 '가시밭길' 헤쳐갈까

     대한축구협회(KFA)의 행정 난맥 불똥이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에게 튄 가운데 유럽파 태극전사 등 대다수 선수는 첫 소집 기간 수장을 지지했다. '팩트'에서 벗어난 비난 공세까지 모이며 시작부터 성난 민심과 마주한 홍명보호에 반전 동력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