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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음주운전 전과 언급에 “너나 사고 치지 마” 설전
가수 김흥국이 자신의 음주운전 전과를 언급한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김흥국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 TV’에 “인간적으로 좀 선거운동에서 빠지세요. 음주 운전 3번 한 거 국민이 뻔히 아는데 진짜 방해다”라는 댓글이 달리자, “너나 사고 치지 마”라고 응수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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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이 답이다!’ 김혜성, 첫 대포로 다저스 생존가치 폭발
김혜성(26·LA 다저스)이 MLB 데뷔 첫 홈런을 폭발하며, 빅리그 생존 경쟁에 불을 지폈다. 마이너리그로의 재강등 위기속, 가장 확실한 존재감 과시였다. 김혜성은 14일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말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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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팀이 4-8로 뒤진 7회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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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를 누비는 손흥민(33. 토트넘)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 '유럽파 3총사'가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정규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동시에 품을 것인가.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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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샷' 탓에 분루를 삼켰지만 '입담'으로는 챔피언이다. '미스터 박카스' 박상현(42ㄱ동아제약)이 유쾌한 입담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박상현은 13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클럽(파71ㄱ7326야드)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 공식 기자회견에서 유려한 입담을 뽐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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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 것일까. 갈팡질팡 그 자체다. 창원NC파크 개장과 관련해 창원특례시와 국토교통부의 말이 자꾸 엇갈린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NC만 괴롭다. 결과적으로 울산광역시 없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 지난 3월29일 창원NC파크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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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 한결같이 무성의했던 창원시… '무조건 된다' 아닌 '사과'부터 해야
'버스 떠난 뒤에야 손 흔든다'란 격언이 딱이다. 지금의 NC와 창원시를 둘러싼 관계를 설명하기 이보다 더 적절할 수 있을까. NC가 대체 홈구장을 울산으로 발표하자마자, 창원시는 "18일까지 정비 완료"란 입장을 기습적으로 내놨고, 이후 정밀안전진단 계획까지 서둘러 공개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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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당시를 언급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승우 변호사는 지드래곤에게 과거 발언 질문들을 던졌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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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후회 없는 군 생활…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배우 이도현이 군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도현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지만, 저에게는 짧지 않았던 1년 9개월, 햇수로는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군복을 입고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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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주가조작 무혐의’ 이후 복귀시동…“오해 푼 前소속사와 새출발”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이 갈등을 딛고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다시 손을 맞잡는다. 제이지스타는 14일 “임창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가수, 배우, 방송인으로서 임창정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