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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김혜성, 2루수 선발 출전 경기서 무안타·송구 실책

    샌디에고전 몸 맞는 공으로 한 번 출루…타율 0. 403→0. 39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26·사진)이 주 포지션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타석에선 안타 없이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고, 수비에선 실점의 빌미를 준 실책을 범했다.

  • MLB 전체 1순위 유망주 앤서니 2경기 만에 2타점 2루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전체 1순위 유망주로 꼽힌 로만 앤서니(21ㄱ보스턴 레드삭스)가 2경기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  앤서니는 10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통렬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 유도 세계선수권대회 13일 개막 김민종·허미미 2연패 도전

     한국 유도 대표팀이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금빛 메치기'에 도전한다.  유도 대표팀은 1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막하는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남녀 14개 체급 총 17명의 선수를 파견하는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이상을 노린다.

  • 권은지, ISSF 뮌헨 월드컵 10m 공기소총 은메달 획득

     권은지(21ㄱ울진군청)가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사격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권은지는 10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5 ISSF 뮌헨 사격 월드컵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결선 252. 6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브라질, 23회 연속 월드컵 축구 전 대회 본선 진출

     브라질이 월드컵 전 대회 본선 진출의 진기록을 23회째 이어갔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10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6차전에서 파라과이에 1-0으로 이겼다. 7승 4무 5패의 브라질(골득실 +5)은 승점 25점을 쌓아 1위 아르헨티나(승점 35), 2위 에콰드로(승점 25ㄱ골득실 +8)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 김부선, 이재명 대통령에 “백수됐다. 배우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해

    “백수됐다. 배우로 복귀시켜달라. ”.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하며 배우 복귀를 요구했다. 김부선은 7년 가까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을 주장하고 있다. 지난 7일 김부선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배우 복귀 등을 비롯해 다양한 언급을 통해 최근 취임한 대통령을 몰아세웠다.

  • 카이스트 석사→특허 내더니…구혜선, 벤처기업 대표 됐다

    배우 구혜선이 벤처기업 대표로 새 출발을 알렸다. 구혜선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벤처기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예비벤처기업 확인서와 벤처기업협회로부터 받은 환영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확인서에는 구혜선이 해당 기업의 대표자로 되어있으며, 유효 기간은 지난달 28일부터 2028년 5월 27일까지 3년간이다.

  • BTS 마지막 군복무 주자 슈가만 남았다...‘군땀눈물’ 종료 임박

    이제 한 명만 남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군필돌’ 타이틀이 임박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만 남았다. 슈가는 오는 21일 그룹 내 군복무 마지막 주자로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 22일 팀 내 세 번째 주자로 군 생활에 나섰다.

  • SM “보아 모욕 낙서 다수 확인, 정식 고소장 제출”

    SM엔터테인먼트가 서울 지역에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가 다수 발견된 것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SM엔터는 11일 “팬분들의 소중한 제보와 자체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서울 곳곳에서 아티스트 보아를 공연히 모욕하는 낙서를 다수 발견했다”며 “강남역 인근 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신고를 하였고 관할 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며, 금일 추가로 정식 고소장 또한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학폭 논란’ 김가람 복귀설에 해당 기획사는 “사실 무근” 부인

    학폭 논란으로 르세라핌을 탈퇴한 김가람의 복귀설이 퍼진 가운데 해당 기획사가 전속계약 논의를 부인했다. 11일 한 매체는 김가람이 모던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하며 김가람의 연예게 복귀설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