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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에 폭싹 빠졌수다

    전체 좌석 점유율 82. 9%… 높은 직관률.  KBO리그가 2년 연속 '대형 홈런'을 날렸다. 야구의 날인 23일, 역대 두 번째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최소 경기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프로야구는 명실상부 국내 프로 스포츠 가운데 가장 인기 많은 종목으로 일상에 스며들었다.

  • 김민솔 KLPGA 우승

     2006년생 김민솔(19)이 '2부 투어 반란'을 일으켰다.  김민솔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ㄱ6천561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ㄱ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 '구속 혁명 시대' 반기 든 임찬규

     "나만의 색깔이 조금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  바야흐로 '구속 혁명 시대'다. 너도나도 시속 150㎞ 이상의 속구를 뿌린다. 빠른 공의 가치가 더욱 주목받는 때. 반대의 길을 가는 선수가 있다. 본인만의 '유니크함'을 앞세워 토종 '다승 1위'를 달리는 중이다.

  • 송하윤 학폭 폭로자, 韓 입국해 진실 밝힌다 ‘입장문 게재’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을 최초 제기한 A 씨를 추가 고소한 가운데, A 씨가 한국에 입국해 송하윤과 소속 법무법인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A 씨는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하윤·법무법인 상대 공개 법적 대응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 ‘활동 중단’ 박미선 측, 유방암 투병설 “의료 정보 확인 어려워”

    방송인 박미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스포츠서울에 박미선의 유방암 투병 소식과 관련해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건강 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 ‘케데헌’ 매기 강 감독, 아카데미·오스카 유력 후보 거론에 “대단한 영광”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이 오스카, 아카데미 등 해외 유수 시상식 유력 후보에 거론되는 소감을 전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내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 ‘허리 염증’ 김하성, 10일 부상자 명단으로…지독히도 안 풀린다

    탬파베이 김하성(30)이 허리 염증 증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독히 안 풀리는 시즌이다. 탬파베이는 22일(한국 시간) “허리 부위에 염증이 발견된 김하성을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고 밝혔다. 전날 뉴욕 양키스전을 앞두고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 감 잡은 이정후

    몸쪽. 바깥쪽 가리지 않고 타구 날려.  '바람의 손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드디어 살아났다. 시즌 초반의 뜨거운 타격감을 되찾은 모습이다. 5월부터 이어진 내림세로 우려를 키웠지만, 최근 '타격 습관'을 고치며 다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 이정후, 10경기 연속 안타…8월 타율 0.33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가 10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샌프란시스코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4-8로 졌다.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석 3타수 1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 양키스, 탬파베이와 2연전서 14홈런 대폭발…MLB 최다 타이

    뉴욕 양키스가 이틀 동안 '홈런 쇼'를 펼치며 메이저리그 타이기록을 세웠다. 양키스는 20일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장칼로 스탠턴이 투런 홈런, 오스틴 웰스는 백투백 홈런을 날리는 등 홈런 5방을 몰아치며 6-4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