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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 ‘부진→콜업→신인왕후보’…LAD도 예상못한 반전드라마

    단 15경기 만에 신인왕 후보로 거론될 수 있을까.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미국 메이저리그(ML)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한국시간) MLB닷컴은 아메리칸리그(AL)·내셔널리그(NL) 신인왕 후보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미국 전역의 전문가 34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김혜성은 NL부문 ‘기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 ‘17주년’ 샤이니, 故 종현 노래로 돌아온다

    그룹 샤이니(SHINe)가 고(故) 종현과 함께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데뷔 17주년을 맞는 오는 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포에트 | 아티스트’(Poet | Artist)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스타라이트’(Starlight) 총 2곡으로 구성돼 있다.

  • ‘음주운전 자숙’ 리지, 4년만 활동 복귀 “그리웠던 무대 위”

    4년 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에 들어갔던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활동 복귀 심경을 밝혔다. 리지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17일과 18일, 일본 도쿄에서 이틀간 열렸던 저의 첫 솔로 팬미팅에 귀한 걸음 해주시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장문의 글과 함께 일본 도쿄 팬미팅 비하인드 컷 여러 장 게재했다.

  • 이상순♥이효리, 자립준비청년 위해 2억 기부 “홀로서기 응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아름다운재단은 20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지난 19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학업 생활 보조비 및 진로 탐색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43억 코인 횡령혐의, 황정음…30억대 변제, 예능은 편집

    배우 황정음(39)이 43억 원대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는 가운데, 현재까지 약 33억 원을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 측 법률대리인 김치웅 변호사가 19일 YTN star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 김 변호사는 “남은 변제 금액은 10억 원 이상이며, 부동산 담보를 통해 빠르게 변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이 4번째’ 방시혁 의장, 빌보드 글로벌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방시혁 의장을 포함한 하이브 경영진 5인이 ‘2025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2025 Billboard Glob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5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했다.

  • 28세에 투어 15승·메이저 3승 셰플러 '이제는 셰플러 시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년 전 악몽으로 남았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승 쾌거를 이뤘다.  셰플러는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ㄱ7천626야드)에서 열린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 PGA 챔피언십 8위 김시우 골프 세계 랭킹 59위로 상승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로 선전한 김시우(사진)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9위가 됐다.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끝난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 공동 8위를 차지한 김시우는 지난주 66위보다 7계단 오른 세계 랭킹 59위가 됐다.

  • EPL 노팅엄, 웨스트햄에 2-1 승리…UCL 본선행 진출 '불씨'

    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를 위한 불씨를 이어갔다. 노팅엄은 18일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5 EPL 37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 이창원 U-20대표팀 감독 "양민혁 차출 요청…토트넘이 보내줘야"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이창원 감독이 양민혁(토트넘), 윤도영(대전ㄱ브라이턴 입단 예정), 김명준(헹크) 등 해외파 차출을 위해 각 구단에 계속해서 협조를 요청할 거라고 말했다.  이창원 감독은 19일 강원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U-20 대표팀 소집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양민혁 차출을 위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 끊임없이 공문을 보내고 있지만, 결국 토트넘이 (양민혁을) 보내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