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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소연 극장골' 한국, 동아시안컵 1차전서 중국과 2-2 비겨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극장 동점 골'을 앞세운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중국과 극적으로 비겼다.  한국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2025 동아시안컵 여자부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 U-16 남자 축구대표팀, 중국 꺾고 친선대회 3전 전승 우승

     남자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U-16 대표팀은 8일 중국 선양에서 열린 2025 중국축구협회(CFA) 4개국 친선대회 3차전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중국에 4-3으로 승리했다.

  • 홍명보호, 홍콩전서 '태극전사 후보생' 테스트

     홍명보호가 최약체 홍콩을 상대로 두 번째 '태극전사 후보생' 테스트한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홍콩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을 치른다.

  • 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단식서 꺾은 두호이켐과 복식 8강 진출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단식에서 맞붙었던 두호이켐(홍콩)과 복식 8강 진출을 합작했다.  신유빈은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태국의 수타시니 사웨타부트-오라완 파라낭 조를 3-0(11-8 11-8 11-8)으로 완파했다.

  • 다저스 김혜성, 대주자로 나와 1타수 1안타…팀은 6연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26)이 대주자로 출전해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다저스는 9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져 최근 6연패를 당했다.

  • 김하성 디트로이트 상대 동점 적시타 등 2안타

     김하성(29)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체 승률 1위를 달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하성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디트로이트와 원정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 MLB, 올스타전 ABS 시행…내년 정규리그 도입 검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한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처음 ABS가 활용된다고 10일 전했다.

  • 이시영, 동의없이 前남편 배아로 임신…현행법상 문제는?

    배우 이시영이 이혼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시험관 시술로 냉동 보관하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논란과 축하가 교차하고 있다. 전 남편의 동의없이 이식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시영은 8일 SNS를 통해 “결혼 생활중 시험관 시술로 준비했던 배아를, 이혼 이후 폐기 대신 이식받았다”며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밝혔다.

  • 대림家 4세, 신세계 손녀 ‘애니’ 응원…끈끈한 재벌가 우정♥

    DL그룹(대림그룹) 오너가 4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주영이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문서윤)를 응원했다. 이주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서 누워 있는 모습만 보다가 어느 날은 밤늦게 출근하고 또 다른 날 늦은 새벽까지 연습하는 너를 보고 뚜렷한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네가 새삼 멋있어 보였다”라는 글과 함께 애니, 모델 아이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박서준, 손흥민 생일에 ‘특급 우정’ 인증

    배우 박서준이 축구선수 손흥민의 생일을 맞아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8일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흥민의 SNS 아이디(@hm_son7)를 태그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7월 8일은 손흥민의 생일로, 박서준은 이를 기념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