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LIV 골프 상금왕 람, 1월 두바이에서 새해 첫 대회 출격

     올해 LIV 골프 상금왕에 오른 욘 람(스페인)이 새해 첫 출전 대회로 DP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을 선택했다.  람은 내년 1월 16일부터 나흘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을 확정했다고 29일 대회조직위원회가 밝혔다.

  • MLB 샌프란시스코 '우승 유격수' 크로퍼드 은퇴 선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였던 브랜던 크로퍼드(사진)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크로퍼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야구는 오랫동안 나의 삶의 일부였으며 남은 일생 감사드릴 것"이라며 "이제는 내가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됐다"라고 밝혔다.

  • '가짜영상' 탈덕수용소 운영자, 강다니엘에 3천만원 배상 판결

    가수 강다니엘에 관한 허위 영상을 올린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 이건희 판사는 27일 강다니엘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씨가 강다니엘에게 3천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

  • 영하 40도 꽁꽁 언 몽골 호수 누빈 ‘하얼빈’ 현빈

    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장군 일대기다. 이토 히로부미를 척살한 ‘의사’가 아닌 말을 타고 만주벌판을 달린 ‘장군’ 안중근 이야기다. 안중근 역을 맡은 현빈은 2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하얼빈’ 제작보고회에서 “실존 인물 연기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뜻깊은 인물을 연기했다.

  • 어도어 "'무시해' 발언 들었다는 하니 주장 전적으로 신뢰"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걸그룹 아일릿의 매니저로부터 '무시해'라는 발언을 들었다는 하니의 주장을 신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27일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하니는 5월 27일 빌리프랩의 한 구성원이 하니에 대해 '무시해' 또는 '무시하고 지나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며 "어도어는 당사 아티스트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니가 입은 피해를 진정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김혜성, MLB닷컴 메인화면 장식…"곧 포스팅 신청"

    올겨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이 미국 MLB닷컴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연합뉴스를 인용해 "한국 프로야구의 2루수 김혜성이 곧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며 "김혜성이 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 허경환, 美서 열린 주짓수 대회 준우승 쾌거

    코미디언 허경환이 주짓수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허경환은 지난 10월 12일 괌에서 열린 ‘ROAD TO GOLD’(로드 투 골드) 주짓수 대회에서 퍼플벨트 체급과 무제한급에 출전했다. 이날 허경환은 퍼플벨트 체급 2위와 무제한급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 정우성, 계속되는 논란…혼외자→일반인 여성에게 DM 폭격 의혹

    혼외자 이슈에 휘말린 배우 정우성의 사생활이 또 폭로됐다.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안면조차 없는 여성에게 플러팅(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표현하는 행위) 한 사실이 연이어 밝혀지고 있다.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낸 인스타그램 DM 캡처 사진이 26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공유되고 있다.

  • 코리언더비 새 역사! ‘별들의 무대’ UCL서 김민재 데뷔골 폭발!

    유럽 빅리그 ‘코리언 더비’의 새로운 역사였다. 축구대표팀 ‘붙박이 센터백’ 김민재(28)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데뷔골을 쏘아올린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이강인(23)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을 눌렀다.

  • ‘FA 재수 대박’ 스넬, LAD와 5년 2543억 합의

    월드시리즈 2연패를 위한 행보다. LA 다저스가 프리에이전트(FA) 선발투수 최대어로 꼽힌 블레이크 스넬(32)을 품었다. 스넬은 FA 재수 성공이다. MLB네트워크, ESPN, LA 타임즈 등은 2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스넬을 잡았다. 5년 1억8200만달러(약 2543억원) 계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