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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경기 연속 벤치… 이제 뮌헨엔 김민재 설 자리 없나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28)가 또 결장했다.  김민재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민재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0-2 패배를 지켜봤다.

  • 세계랭킹 1위 코다, 3연승…이미향 공동 3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넬리 코다(미국)의 기세가 무섭다.  코다는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 세계랭킹 71위 예거, 셰플러 3주 연속 우승 저지

    남자골프 세계랭킹 71위 슈테판 예거(독일)가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예거는 3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 MLB 미국 밖 외국 태생 선수 비율 27.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선수 중 미국이 아닌 외국 태생 선수의 비율이 2016년 이래 최저인 27. 8%로 감소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MLB 30개 구단 개막전 로스터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 제한 출전 명단에 있는 선수 등 949명의 국적을 살핀 결과 미국 50개 주 밖 국외 태생 선수는 264명으로 집계됐다.

  • 전소미, 화장품 사업에 갑론을박…“너무 비싸”vs“안 사면 그만”

    가수 전소미가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렸다. ‘코덕(코스메틱 덕후)’으로 알려진 전소미는 직접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다. 오는 4월 첫 화장품을 내놓는다. 전소미의 화장품 브랜드는 ‘GLYF’로 자신만의 뷰티 비법을 담았다.

  • 티아라 아름, 의식 회복 후 연예뒤통령 이진호 ‘법적 대응’ 예고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의식 회복 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8일 아름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의식 잘 돌아왔다. 아이 학대는 고소부터 했다. 의식 잘 돌아와서 이런 것부터 보게 돼 참 신기하다.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범수 저격’ 이윤진 “내 글 사실이다…법정에서 해결할 것”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이윤진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상대방 변호사로부터 연락받았다. 상대방 측 변호사는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고 운을 뗐다.

  • 한소희, 혜리에게 “뭐가 재밌었어요?…환승연애 아닌데 둔갑시켜”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환승연애 의혹을 제기한 혜리에게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소희는 29일 개인채널에 “더 이상의 억측은 피곤하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한소희는 “삶의 방향을 찾아가던 중 이 사람을 만났다. 철없던 시절과 다르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고 내 멋대로 하는 행동을 잡아주며 건강해진다 느꼈다”고 류준열과 연애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 슈퍼주니어 려욱, 前 타히티 아리와 5월 말 결혼

    슈퍼주니어 려욱이 타히티 출신 아리와 결혼한다. 려욱은 29일 개인 채널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게는 만나는 사람이 있다.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5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 ‘종말의 바보’, 오는 4월 공개…‘마약 투약’ 유아인 주연

    배우 유아인이 촬영했던 ‘종말의 바보’가 공개일을 확정지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측은 29일 “‘종말의 바보’가 오는 4월 26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을 남겨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런데도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