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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막식 전율시켰다" 英·美 외신, 엑소 공연 집중 조명

    유명 외신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한 그룹 엑소를 집중 조명했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지난 24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K-POP 보이 밴드인 엑소가 동계 올림픽 폐막식을 전율시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엑소의 이번 폐막식 공연을 보도해 그들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 강유미, '블랙 하우스'로 제2 전성기 이끌까

    방송인 강유미의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달부터 SBS 시사토크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질문 특보로 활약 중인 그는, 핵직구 질문들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고 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지난해 11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한차례 선보인 바 있다.

  • "채국희 열애-결별설→성추행 논란"…'침묵의 아이콘' 오달수

    배우 오달수가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과거 채국희와 열애설부터 최근 성추행 논란에 결별설까지…그는 말이 없다. 이쯤 되면 '침묵의 아이콘'인 듯하다. 최근 인터넷을 통한 '미투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댓글을 통해 오달수의 성추행 논란이 제기됐다.

  • 빅뱅 지드래곤, 오는 27일 강원도 백골부대 軍 입대…"조용히 입소"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지드래곤의 이날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국방부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요청에 따라 지드래곤의 입소 현장을 취재진에게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드라마 중도하차한 고현정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리턴’에서 중도하차한 고현정이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으로 돌아온다. 고현정은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으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이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서 고현정은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분)와 만나는 소설가 유정 역을 연기했다.

  • "변태 XX" 최율, 조재현 성추행 실명 폭로

    배우 조재현도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배우 최율이 성추행 논란을 빚은 배우로 조재현을 지목했다. 23일 최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 성추행 배우 오모씨, 오달수로 밝혀져 '충격', 소속사 연락두절

    성추행을 한 유명 배우가 배우 오달수로 밝혀졌다. 22일 여자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유명 배우가 오달수라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오달수의 소속사 측은 연락을 받지 않다. 문화계 성범죄 관련 고발인 '미투'가 잇따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익명의 네티즌은 이윤택 연출의 성범죄 기사에 댓글을 달아 90년대 부산 ㄱ소극장에서 어린 여자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던 연극배우가 있었다, 지금은 코믹연기를 하는 유명 조연 영화배우라고 폭로했다.

  • 할리우드 종사자 94% "1회 이상 성희롱, 성폭력 경험"

    미국 할리우드 연예산업에 몸담고 있는 배우와 작가, 감독, 제작자, 편집자 등 종사자들 10명 중 9명 이상이 적어도 한 번은 성희롱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최근 설문조사에서 답했다. 전 세계적인 ‘미투 운동’의 시발점이 된 할리우드 연예산업의 성희롱이 예상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 봉태규♥하시시박, 둘째 임신 '현재 7개월'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2일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weeks #7months #95daystogo Cheers”라는 글을 게재하며 현재 임신 27주차 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하시시박은 D라인을 드러냈으며 자신의 배를 소중히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 故이은주 사망 13주기, 나무엑터스 김동식 대표 "보고 싶다 은주야"

    故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흐른 가운데 생전 그와 함께했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김동식 대표가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주를 보내고 13년, 어제도 변함없이 은주 어머니를 모시고 은주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분들과 조촐하고 조용하게 식사자리를 가졌다"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생전 밝게 웃고 있는 고인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