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웨슬리 스나입스, 장인 故 박철PD 추모 "영원한 거장"

    ‘사랑이 뭐길래’ 故 박철 드라마 PD가 별세한 가운데, 그의 사위이자 할리우드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가 고인을 추모했다. 박철 PD는 지난 13일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MBC ‘사랑이 뭐길래’로 시청률 64. 9%라는 기록을 세운 박철 PD는 지난 2008년에는 MBC드라마넷 ‘전처가 옆방에 산다’를 연출하며 최고령 PD로서의 저력도 보여줬다.

  • 전소미, 미국시장 두드린다…유니버설 뮤직 레이블 인터스코프와 계약

    가수 전소미가 세계 최대 유니버셜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미국 진출의 발판을 다졌다. 21일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Interscope)와 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 KBS 여자화장실 '몰카' 공채 개그맨, 결국 구속기소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구속기소됐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세영)는 개그맨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지난 17일 구속기소했다.

  • "예비역의 위엄" 김민석, 전역 전 마지막 휴가 중에 '몰카범' 검거

    배우 김민석이 악질 ‘몰카범’을 잡았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민석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카페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는 몰카(몰래카메라) 범인을 발견한 후 제압해 경찰에 인계했다. 김민석은 당시 20일 만기 전역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정기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 '반도', 개봉 7일만 200만 돌파…코로나19 이후 최초 기록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이 20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반도’가 21일 오후 2시 13분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한 2월 이후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반도’가 침체되어있던 영화 산업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배우 한혜진, 광고모델 계약위반 항소심 무죄 "남편 이사 불가피한 사정"

    배우 한혜진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위)로부터 당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21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17일 서울고등법원은 “한우자조위가 한혜진이 광고모델 계약을 위반했다며 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를 한 사건에 대해 한혜진이 계약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라면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한우자조위의 모든 청구에 대해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라고 전했다.

  • '임영웅 홀대' 뉴에라프로젝트 "성찰과 개선의 기회로 삼아"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가 임영웅 홀대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의 최종 톱7 중 김호중을 제외한 6인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는 20일 공식 팬 카페에 ‘임영웅 홀대설’을 해명했다.

  • 넷플릭스와 '어벤져스'의 만남, 2400억 대작영화 '그레이맨' 제작화제

    미국의 OTT공룡 넷플릭스가 ‘어벤져스’ 시리즈를 선보인 루소 형제 감독과 역대 최대 예산이 투입되는 영화 제작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17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총 2억 달러(한화 2410억원)를 들여 ‘어벤져스:엔드게임(2019)’을 만든 루소 형제 감독과 ‘그레이맨’을 제작한다”라고 보도했다.

  • 한소희 "母, 내 명의 이용해 돈 빌린 후 변제無…피해자에게 죄송해

    배우 한소희가 모친의 빚투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피해자에게 사과하며 불행했던 자신의 과거사를 털어놨다. 한소희는 19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벼랑 끝에 서있는 심정으로 글을 쓰셨을 피해자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고 시작하는 장문 글을 게재했다.

  • 제니퍼 애니스톤 "건강한 내 친구도 코로나 걸렸다. 이건 실제상황"

    미국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주인공이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전처로도 유명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투를 벌인 친구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애니스톤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코와 입에 여러 개의 관을 삽관한 채 누워있는 남성의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