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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영 채팅방 논란→하이라이트 탈퇴' 용준형, 2일 비밀 입대

    가수 정준영(29)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멤버로 지목 당하며 비난을 받았던 전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오늘(2일) 비공개로 입대했다. 2일 용준형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금일 하이라이트의 전(前)멤버 용준형이 제 2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고 전했다.

  • '마약 의혹' 황하나, 황당한 마약 김치 홍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이기도 한 황하나가 이번엔 김치 홍보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황하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는 버무리는 영상과 함께 "좋은 김치를 찾아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니콜라스 케이지, 일본인 연인과 결혼 4일 만에 '이혼 선언'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인 연인과 결혼한 지 4일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 1일 미국 매체 'CNN'은 케이지가 일본인 여자친구인 코이케 에리카와 결혼 4일 만에 혼인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지만 27일 이혼을 결심했다.

  • 승리, 성접대 일부 사실 확인…경찰 "횡령-김영란법 위반 추가 입건"

    빅뱅 승리의 각종 혐의와 의혹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빅뱅 승리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성접대 의혹 일부가 사실로 드러났다고 경찰은 판단했다. 유명 연예인과 유착 의혹이 불거진 윤모 총경이 승리로부터 빅뱅의 콘서트 티켓을 받은 것도 확인됐다.

  • 최종훈, 음란물 직접 촬영‧유포로 추가 입건

    가수 최종훈이 불법 촬영물을 직접 촬영해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종훈을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 유승준, 데뷔 22주년 자축 "5년간의 韓 활동...팬 덕분에 행복했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데뷔 22주년을 자축했다. 1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년 전 오늘. 1997년 4월 1일. 정작 한국에서 활동한 기간은 5년 남짓했지만, 아직도 이렇게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 덕분에 그 긴 세월을 행복하게 보냈다"며 지난 세월을 회상했다.

  • '성형·태도 논란' 구하라, 안검하수 수술 고백→네티즌 응원

    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가 성형 수술 의혹과 관련해 해명글을 올린 가운데,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부터 활동하는 동안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 받아왔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 서울경찰청장 '윤지오 보호 소홀' 사과…"24시간 밀착 보호 예정"

    서울지방경찰청 측이 '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배우 윤지오의 신변을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 사과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변보호를 소홀히 한 책임에 대해 윤지오 씨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 박유천 前여친, 필로폰에 대마까지? '충격'

    남앙유업 오너 일가이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 씨에 대한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수사당국이 이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의혹도 함께 거론됐다. 1일 '일요시사'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 대학생 조모 씨가 필로폰 투약 및 매수‧매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 75세 믹 재거 건강이상 "북미투어 취소"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스톤스'가 리드 보컬 믹 재거(75·사진)의 건강문제로 북미투어를 취소했다고 미국 팝매체들이 30일 전했다. 밴드 대변인은 "믹 재거는 주치의에 의해 이번에는 투어에 참여할 수 없고 의료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권고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