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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 음주 뺑소니' 손승원, 1심 불복 항소장 제출

    배우 손승원이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승원의 변호인 측은 지난 12일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7단독에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에 손승원의 선고 판결은 2심으로 이어지게 됐다.

  • 연매협 "강다니엘-LM 분쟁, 배후 세력 의혹…공정하게 판단할 것"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이 강다니엘의 소속사 분쟁과 관련된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12일 연매협은 이번 사태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아티스트와 소속사의 원만한 협의로 갈등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도주우려' 마이크로닷·산체스 父, 구속…母는 구속영장 기각

    '빚투' 논란에 휩싸인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산체스(본명 신재민)의 아버지 신 모 씨가 구속됐다. 청주지법 제천지원 이보경 판사는 이날 신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가족에게 더 야박"…마이크로닷 이모, 8000만 원 피해 사실 '호소'

    래퍼 마이크로닷(26·본명 신재호)의 부모 신 모 씨 부부의 사기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마이크로닷의 이모도 이들 부부에게 사기 피해를 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마이크로닷의 이모인 A 씨는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내가 3000만 원, 남편이 5000만 원을 빌려줬다"며 거액의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해 호소했다.

  • 로이킴, 재학 중인 조지타운대 교내신문에 '성 스캔들'로 메인 장식

    로이킴이 재학 중인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교내 신문이 로이킴의 소식을 전했다. 11일(현지시간) 조지타운대 교내 신문 'THE HOYA'는 홈페이지 메인에 로이킴의 성추행 스캔들 소식을 담았다. 'THE HOYA'는 "재학생이 K팝스타 여러명과 성추행 스캔들에 휘말렸다"며 여성과 성관계 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에 관해 소식을 전했다.

  • '마약 혐의' 황하나 "물의 죄송, 깊이 반성"…'연예인A' 질문엔 침묵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검찰로 송치됐다. 12일 오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황하나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속치했다. 경찰서를 나선 황하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하다.

  • 최민수, '보복 운전' 혐의 부인 "먼저 접촉사고 후 도주…고의 NO"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최민수가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1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은 이날 오전 11시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최민수에 대한 1차 공판이 진행됐다. 지난해 9월 17일 오후 1시경 최민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운전을 하던 중 차선을 걸친 채 주행하며 진로를 방해한 피해 차량을 추월하고 급제동을 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방탄소년단, '런' MV 1억 뷰 돌파...'통산 17번째' 독보적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오늘(12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5년 11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 2'의 타이틀 곡 'RUN' 뮤직비디오는 12일 오후 3시 32분경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었다.

  • 공효진 측 "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 건물 이미 세금 완납"

    배우 공효진 측이 세무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1일 한 매체는 국세청이 지난달 공효진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효진에 대한 세무조사는 비정기 세무조사 성격으로, 국세청은 오는 5월까지 세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마약 함께했다"vs"안했다"…엇갈리는 주장 속 박유천 입건, 곧 소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가수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를 두고 엇갈리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박유천은 기자회견으로 자신의 마약 연루설의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박유천을 피의자로 입건,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