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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캐슬'측 "대본유출 공식 수사의뢰...민형사상 책임물을것"

    하루전 대본이 유출되며 논란이 된 ‘SKY캐슬’ 측이 추가 입장을 밝혔다. 화제의 드라마가 되고 있는 JTBC 금토극 ‘SKY캐슬’ 측은 17일 오후 “‘SKY 캐슬’ 제작진은 대본 불법 유포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 '박열', 2월 일본 개봉 확정…최희서 현지 인터뷰 진행

    영화 ‘박열’(이준익 감독)이 일본에서도 개봉한다. ‘박열’은 1923년 일본 도쿄, 조선인 6000명 학살 사실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 분)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최희서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 '엔플라잉 탈퇴' 권광진, 손편지로 팬 성추행 재차 부인…입대 계획도

    그룹 엔플라잉을 탈퇴한 권광진이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군입대 계획을 밝혔다. 권광진은 최근 잔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를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번 불미스런 사건들로 인해 상처를 받은 멤버들, 팬분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저를 믿어준 멤버들과 팬분들 그리고 가족들이 있어 힘을 낼 수 있었다.

  • '파격 드레스' 한초임 "실검 1위 영광, 호평·혹평 모두 감사해요"

    ‘자력갱생돌’인 3인조 그룹 카밀라의 대표이자 리더인 한초임은 지난 15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의 이름은 다음날 새벽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날 한초임은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 28회 ‘하이윈 서울가요대상’ 본식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방송인 권혁수와 함께 공동 MC를 맡아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200' 78위…5개월째 차트인 '大기록'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다섯 달째 순위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78위를 기록했다.

  • 황인영, 둘째 임신설 직접 부인 "늘어난 뱃살"

    배우 황인영이 둘째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황인영은 16일 인스타그램댓글을 통해 "임신 아닌데. 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며 임신이 사실이 아님을 직접 밝혔다. 황인영의 소속사 측은 또한 다수 매체를 통해 "황인영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다.

  • 美 빌보드 "몬스타엑스, 2019년 가장 기대되는 K팝 앨범 10"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K팝 앨범 10"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최근 "2019년의 가장 기대되는 K팝 앨범 10"(The 10 Most Anticipated K-pop Albums of 2019)을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하고 몬스타엑스가 2019년 발표할 앨범을 포함,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기논란' 마이크로닷 부모, 경찰에 귀국 의사 전달…피해자와 합의 中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6) 부모가 제천경찰서에 선임계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경찰 조사에 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 마이크로닷 부모인 신 씨 부부의 대리인 A 변호사가 최근 충북 제천경찰서에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 손연재, 개인 유튜브 채널 오픈 "일상·리듬체조 콘텐츠로 찾아갈게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개인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을 전했다. 16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드디어 저의 개인 유튜브 채널 '연재스월드(Yeonjae's World)'가 오픈했습니다"라고 운을 뗀 손연재는 "개인적인 일상과 리듬체조 관련된 콘텐츠로 찾아갈 예정이고요.

  • 김재환 측 "악성 게시물 선처 다만, 앞으로는 강경 대응할 것"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 김채환이 악성 게시물 등과 관련한 법적 대응에 선처의 의사를 표했다. 14일 김재환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도를 넘은 악성게시물,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 일부 몰지각한 분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상처를 입었다"며 "김재환 및 그의 가족과 상의한 결과 관심에서 비롯된 도를 지나친 잘못된 표현이라 여기고 그동안의 악성 게시물들에 대해서는 법적인 대응 없이 선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