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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이혼 소송 위해 비밀리에 '회동'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후 2년 만에 함께 포착됐다.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Who'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비밀리에 만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법률사무소에서 만나 진행 중인 이혼 소송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계 美 배우 켄 정, '어벤져스:엔드게임' 카메오 출격

    할리우드 배우 켄 정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무비웹' 등은 켄 정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카메오로서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켄 정이 맡은 역할에 관해서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고 그는 현재 추가 촬영에 투입돼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이콘, 美 최대 음악페스티벌 피날레 장식한다...빌보드 조명

    그룹 아이콘이 오는 3월 미국 최대 음악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와이쥐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전 10시 아이콘이 미국 최대 음악페스티벌 중 하나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콘의 북미 첫 무대이다.

  • 'SKY캐슬' 조현탁 PD "막장은 죄가 없다..개연성 없을때 문제될뿐"

    “막장은 죄가 없다. ”. JTBC ‘SKY캐슬’의 조현탁 PD가 31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SKY캐슬’이 막장 드라마라는 시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KY캐슬’은 드라마가 세련되고 고급스럽기는 하지만 출생의 비밀과 살인청부 등의 소재로 ‘막장’이라는 의견이 분분한 것.

  • 정준, '월세 미납' 해명 하루 만에 6600만 원 '채무 논란'

    배우 정준이 월세 미납을 해명한 지 하루 만에 채무 논란이 제기됐다. 31일 한 매체는 고소인의 말을 빌려 "정준에게서 잔금 6600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3월자 조정조서, A 씨가 정준과 나눈 SNS 메시지 내용, 차용증도 함께 공개했다.

  • 양현석 "승리 사건 당시 '버닝썬' 없어, 군입대 위한 이사직 사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소속 아티스트 승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양현석은 ‘FROM YG’을 통해 최근 승리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였다. 그는 “YG는 소속가수들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가수 활동에 관한 모든 부분을 통제 관리하고, 사고와 실수의 재발 방지를 위해 계약서 및 관리 시스템을 꾸준히 수정 보완해왔다.

  • 최민수, 보복 운전 혐의로 기소…특수 협박· 재물손괴·모욕 등 3개 혐의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출연을 예정 중인 ‘동상이몽2’ 측은 상황을 파악 중이다. 서울남부지검은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최씨를 지난 29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최민수의 소속사인 율앤어베인엔터테인먼트는 31일 보복운전을 한 혐의에 대해 “지난해 9월 발생한 사건이다.

  • 김나영, 이혼 직접 발표 "남편과 신뢰 깨졌다...두 아이와 열심히 살 것"

    방송인 김나영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9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이혼 사실을 직접 밝혔다. 김나영은 화장기 없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은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 '미투 의혹' 오달수, 복귀설 제기 "영화계 인사와 접촉"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한 배우 오달수가 복귀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스포츠동아는 지난해 미투 폭로로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간 오달수가 올해 들어 다시 복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 승리, 버닝썬 폭행 논란 속 지난주 '이사직 사임설' 제기

    그룹 빅뱅 승리가 클럽 버닝썬 이사를 그만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9일 KBS는 버닝썬 폭행 논란을 다루며 "해당 클럽은 취재진 접근을 차단했다. 이 클럽은 유명 그룹의 멤버가 이사직을 맡고 있다. 지난주에 사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