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버닝'·스티븐연, LA영화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남우조연상 쾌거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이 로스엔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LAFCA)와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TFCA)에서 각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10일 ‘버닝’의 제작사인 파인하우스필름은 2018년 로스엔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LAFCA)가 ‘버닝’을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자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 황교익, 또 백종원 저격 "설탕 넣는 행위, 당에 대한 경계심 무너뜨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교익 TV에서 백종원을 또 한 번 저격했다. 황교익은 지난 7일 '황교익 TV'에 "다섯 가지 맛 이야기-두 번째 에피소드, 단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단맛이 강한 음식을 먹다 보면 식탁에 차려진 음식이 사라지는 것을 본다.

  • '오늘밤 김제동' 측 "김정은 찬양? 사실 왜곡…중립 지켰다"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 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찬양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6일 오후 KBS '오늘밤 김제동' 측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은을 찬양했다거나 여과없이 내보냈다는 보도는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 카디 비, 출산 후 5개월 만에 남편 오프셋과 결별

    가수 카디 비가 오프셋과 결별했다. 5일(현지시간) 오전 카디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오프셋과 이혼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 9월 웨딩마치를 울린 후 올 7월에는 딸을 출산한 카디 비와 오프셋 부부는 이로써 결혼 후 1년 3개월, 출산 후 5개월 만에 갈라서게 됐다.

  • 한고은·조여정, 父 '빚투' 논란→가정사 공개→대중 응원

    래퍼 마이크로닷, 도끼, 가수 비, 그룹 마마무 휘인, 배우 차예련, 코미디언 이영자에 이어 한고은과 조여정도 가족 '빚투'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두 사람이 해명하기 위해 안타까운 가정사까지 밝힌 가운데,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방탄소년단, 韓 가수 최초 '블룸버그50' 선정 "전례없는 성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뽑은 ‘블룸버그 50’에 선정됐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블룸버그 50’ 기사를 게재하고 방탄소년단,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의장 제롬 파월 등 주요 인사, 글로벌 기업 로열더치쉘 CEO 벤 반 뷰어든, 2018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도나 스트릭랜드, 테일러 스위프트 등 50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 '보헤미안 랩소디', 골든글로브 작품상·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가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됐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오는 2019년 1월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 '혼외자 출산설' 장백지, 생부는 싱가포르 부호? 염문 상대? '관심'

    중국 배우 장백지가 셋째 출산설에 휩싸인 가운데 아이의 생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중국 '시나 연예'는 "얼마 전 셋째 아들을 출산한 장백지의 생부는 싱가포르 출신의 65세 요식업계사업가"라고 추정했다.

  • 유아인, 뉴욕타임즈 선정 2018년 최고의 배우 12人

    배우 유아인이 미국 뉴욕타임즈 선정 2018년 최고의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는 ‘2018년 최고의 배우(THE BEST ACTORS OF 2018)’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의 유아인을 비롯해 ‘더 와이프’(비에른 룽에 감독)의 글렌 클로즈, ‘퍼스트 리폼드’(폴 슈레이더 감독)의 에단 호크, ‘유전’(아리 애스터 감독)의 토니 콜레트, ‘쏘리 투 바더 유’(부츠 라일리 감독)의 라케이스 스탠필드, ‘서포트 더 걸스’(앤드류 부잘스키 감독)의 레지나 홀, ‘벤 이즈 백’(피터 헤지스 감독)의 줄리아 로버츠, ‘로마’(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얄리차 아파리시오, ‘에잇스 그레이드’(보 번햄 감독) 엘시 피셔, ‘더 페이버릿’(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레이첼 와이즈, 엠마 스톤, 올리비어 콜먼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서영화,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韓 배우 최초

    배우 서영화가 제22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서영화는 영화 ‘겨울밤에’(장우진 감독)로 제22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Awards of the 22nd Tallinn Black Nights Film Festival)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