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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가왕2’ 업무방해 혐의 고발당해...‘프로듀스 사태’ 재현하나

    ‘현역가왕2’가 방송 전부터 제기된 공정성 논란이 결국 경찰 수사로 이어졌다. 제보에 의하면 MBN ‘현역가왕2’ 제작진을 형법상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마포경찰서 수사1과 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시청자는 “2019년 프로듀스 시리즈와 아이돌학교의 투표 조작 사태로 인한 공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정성이 훼손됐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 한지민, ‘악플러와 전쟁’ 선포 “고소장 제출했다”

    배우 한지민이 악플러와 전쟁을 예고했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8일 “소속 배우 한지민 씨에 대한 악플러 고소건에 대해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BH측은 “당사는 한지민 배우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하여 법무법인을 선임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라고 알렸다.

  • 태연, 난해한 새 앨범 화보에 엇갈린 호불호

    가수 태연이 새로운 싱글앨범 공개를 앞두고 파격적인 컨셉트 포토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태연은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하는 6집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의 앨범 사진들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태연은 치마처럼 긴 흰 셔츠에 보랏빛이 도는 표범 무늬 스타킹을 신었다.

  • “맨-우먼 시대는 끝났다”…방송·영화·OTT 씹은 여성 창작자 5

    올해는 유독 여성 감독 약진이 두드러진 한해였다. 변영주, 김한결, 박누리, 정지인, 이언희 감독 등이 TV-OTT-영화 등 매체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보였다. 이제 더 이상 남여 감독 구분짓기가 무의미한 하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2조 고지’에도 웃지 못하는 하이브, 키는 이미지 쇄신과 팬심 달래기

    연매출 2조원 고지를 눈앞에 뒀음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 6개월째 이어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 등 악재가 계속되면서 팬덤의 불매운동까지 이어지지고 있다. 3분기 순이익은 급감했다. ‘공룡 엔터사’ 하이브가 연이은 악재에 휘청거리고 있다.

  • “두건 패션, 내가 영감 줬나” 고영욱, 지드래곤도 ‘갑분’ 소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고영욱이 이번엔 빅뱅 지드래곤을 소환했다. 고영욱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요즘 다시 두건이 유행하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과거 두건을 두르고 있는 자기 사진과 지드래곤이 최근 선보인 공항 패션을 함께 올렸다.

  • ‘K팝 선도한’ 이수만의 복귀, ‘잘파 팝’으로 새 판 짤까

    “광야는 제 새로운 꿈이었다. 늘 그래왔듯이 저는 미래를 향해 간다. ”. 지난해 3월 이수만 프로듀서가 자신의 이름을 따 창립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한 말이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최근 신생 A2O엔터테인먼트(이하 A2O)로 대중음악계 복귀를 전격 표명했다.

  • 배우 곽시양 임현주, 공개열애 1년2개월만 결별

    배우 곽시양(37)과 임현주(32)가 공개연애 1년만에 결별했다. 5일 두 사람의 결별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공인 커플로 지내왔지만 결별했다.

  • “아파트먼트 아니고 아파튜!” 로제의 ‘아파트’ 영미권 휩쓴 콩글리쉬

    온통 아파트다. 여기저기서 어눌한 ‘아파트’가 들린다. 유튜브·틱톡 등엔 ‘아파트’를 어설프게 계속 따라 발음하는 외국인들의 영상이 수백 건씩 검색된다. 팝스타 찰리 푸스도 자신의 틱톡 계정에 “아파튜”라며 발음을 연습하는 영상을 올렸다.

  • 마약 루머에 열애설까지, 로제 “댓글이 나를 무너뜨렸다” 고백

    블랙핑크 로제가 신곡 ‘아파트’(APT. )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기쁜 마음과 함께 악플로 인한 고통을 털어놨다. 4일(현지시간) 미국 페이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로제는 “사람들이 점점 더 한국 문화에 관해 배워 나가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며 “곡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이제는 완전히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