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황교익, 친일 논란 해명 "韓-日 음식 영향 많이 받아…자존심 상할 일 아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자신을 둘러싼 친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5일 황교익은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친일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황교익은 일부 네티즌들이 자신을 '친일'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한국의) 외식 문화 등을 설명하려면 일제강점기를 꺼내야 하는데, 내 입에서 일제강점기가 많이 나오니까 친일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 조니 뎁 "난 엠버 허드 때리지 않았어…싸움은 끝나지 않았어"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 조니 뎁은 최근 패션 매거진 'GQ'와 인터뷰에서 엠버 허드와의 이혼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 인터뷰에서 조니 뎁은 폭행설과 관련해 "엠버 허드는 다음 날 파티에 갔다. 당시 나는 엠버허드와 25피트나 떨어져 있었는데 어떻게 때리나? 내가 멍청이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바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 中 관영매체 "판빙빙 사태 본보기로 연예계 각성해야"

    탈세로 물의를 일으킨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약 1437억 원의 세금과 벌금을 부과 받은 가운데 현지 매체들이 이번 사태를 두고 연예인은 책임감을 갖고 각성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일 중국 관영매체 ‘신화사’는 ‘판빙빙 사태가 어떤 메시지를 줬나’라는 논평을 통해 이번 사건을 정리했다.

  • 구하라, 동영상 협박 주장 및 추가 고소…진실공방 새국면 맞나

    ‘폭행 사건’으로 조사 중인 가수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 했다. 구하라 측 법적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27일 “전 남자친구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 구하라 前 남자친구, 미용실서 해고 "폭행 사건 이후 근무 無"

    가수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A 씨로부터 사생활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A 씨가 근무했던 미용실이 입장을 표명했다. 4일 A 씨가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미용실은 공식 SNS를 통해 "A 씨가 해고되어 해당 사건 이후로 저희 살롱에서 근무한 적이 단 하루도 없다.

  • 황민 "박해미, 사고 후 집에 못 들어오게 해...변호사와만 대화"

    공연기획자 황민이 아내인 배우 박해미와 음주사고 이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4일 황민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의정부지법에 출석했다. 황민은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유가족, 피해자들에게 사죄의 말을 전하며 박해미도 언급했다.

  • 낸시랭-전준주, 부부싸움 소동→화해→해프닝으로 일단락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전준주가 깜짝 결혼 발표에 이어 부부싸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4일 경찰에 따르면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전준주는 지난달 20일 자정께 낸시랭과 부부싸움을 하다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김현중 복귀작 '시간이 멈추는 그때', 촬영 현장 첫 공개

    ‘시간이 멈추는 그때’의 촬영 현장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김현중(문준우 역)과 안지현(김선아 역), 인교진(명운 역)의 첫 촬영 스틸컷을 4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더블랙레이블과 계약' 전소미, 한층 더 물오른 미모

    YG 산하의 더블랙레이블과 계약하며 새 출발을 알린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가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전소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 관람 포인트 셋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켜 화제를 모은 베놈이 마침내 3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가운데, 영화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영화 베놈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복합적인 매력의 캐릭터 ‘베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