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후 세계는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한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불편한 동거를 각오해야 한다면, 새로운 여행 방법을 터득해야 하겠다.
뉴 노멀 시대의 여행 트렌드는 ‘SAFE’로 정의된다. 여기서 SAFE는 근거리(Short Distance) 야외활동(Activity) 가족단위(Family) 자연친화(Eco-area)를 뜻한다.
자가운전이 가장 안전하겠지만 자가운전이 여의치 않다면 US아주투어가 제공하는 새로운 여행 서비스에 주목해보자. 친구끼리, 가족끼리, 모임끼리, 근거리로 떠날 수 있는 프라이빗 맞춤투어가 그것이다. 최고급 럭셔리 15인승 벤츠로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다. 4인 이상이라면 원하는 곳으로, 원하는 일정으로 모신다. 아주의 37년 노하우로,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호텔부터 버스, 식당까지 세세하게 체크했으니 안심하고 떠나도 좋다.
근거리 여행지로는 어디가 좋을까?
추천할만한 여행지는 옐로스톤이다. 아주가 개발한 5-8-9코스로 5개 지역을 도로를 따라 8자 모양으로 돌면서 9개 포인트를 관람하면 옐로스톤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업계의 많은 관광회사들이 아주의 5-8-9 관람법을 모방하려 하지만 아주만의 품격과 노하우는 결코 따라올 수 없으며 옐로스톤은 아주로 가야 확실하고 알차게 볼 수 있다고 자부한다.
옐로스톤의 상징인 올드 페이스풀부터 비현실적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신비로운 그랜드 프리즈매틱, 땅 밑에서 분출되는 뜨거운 석회질 온천수가 소금덩이처럼 하얀 계단을 이루며 흘러내린 맘모스 핫 스프링, 그리고 ‘전시장’이란 애칭이 있을 정도로 볼거리가 다양한 노리스 간헐천 분지, 로어 폭포와 어퍼 폭포가 빚어내는 거대한 물의 예술이 펼쳐지는 아티스트 포인트, 그리고 스위스 알프스에 비견되는 그랜티톤 등이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또한 안개 자욱한 북부 해안을 따라 올라가면 닿게 되는 레드우드도 요즘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푹신한 숲길을 무려 1억 년 전부터 지구상에 살아온, 그래서 지구에서 가장 키가 큰 레드우드 거목들이 둘러싸고 있다. 인근한 크레이터 레익은 이름이 말해주듯 화산 폭발 후 분화구에 물이 고여 형성된 칼데라 호수다. 백두산 천지처럼 생겼지만 그 규모는 2배나 된다. 넓이도 대단하지만 최고 수심 또한 600m에 달해 북미에서 제일 깊은 호수로 알려져 있다. 눈이 부시도록 투명한 코발트빛 물과 가파른 절벽이 빚어내는 절경은 꽉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기 충분하다.
그외 ▲모뉴먼트·아치스·라프린·라스베가스 ▲레익타호·리노·샌프란시스코 등 다양한 여행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US아주투어는 버스 내 거리두기와 손소독제, 마스크 지급, 버스 방역 등의 안전조치를 실시하며 안전한 여행을 선사한다. 8인승 차량부터 대형버스까지 완비되어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213)388-4000, www.usajutour.com
2020-07-0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