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크레딧 나쁘면 미래 위해 서류 보관
본인 이름의 부채 없다면 신용 문제없어
만일 융자금을 갚지 않은 경우·자동차를 반환한 경험이 있는 경우·주택을 차압당한 경우·파산선고를 한 경험이 있는 경우 새로운 융자 승인을 받는데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주택차압으로 인한 권리 상실이나 택스 연체(Tax Lien) 물품 반환에 관한 기록은 7년 동안 파산선고를 한 경우는 10년 까지 신용보고서에 그 기록이 남게 된다.
만일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융자를 받기 원한다면 몇 가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 새 융자기관에 문제가 발생한 이유를 서면으로 상황을 정리해 알리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본인이 심각한 병을 앓았다던가 근래에 이혼을 했다던가 혹은 실업 상태였다든가 하는 이유가 해당된다.
지금은 비정상적인 주택가격이 형성되고있다. 앞으로 천정부지로 오른 상황에서 주택을 구입한 많은 홈오너들이 수입이 상승하지 않는 한 모기지 페이먼트를 감당 못할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해 필요한 서류들을 정리해 보관해 두었다가 차후 내집마련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에 부채를 줄이고 청구서를 납기일 안에 꼬박꼬박 지불하도록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즉 크레딧에 문제가 있었다가 새로운 융자를 신청할 때에는 융자기관에서 그동안 신용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융자기관에 그 동안의 노력을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상에서 처럼 나쁜 크레딧(Bad Credit)과는 달리 아예 크레딧 자체가 없는(No Credit) 경우도 있다. 신용기록이 전혀 없는 경우 신용기록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주로 물품 구매시 현금으로 지불했거나 융자를 전혀 받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또는 근래에 이혼한 사유로 본인의 이름으로 된 신용이 전혀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본인 이름으로 부채만 전혀 없다면 신용도에 관해서 안심해도 좋다.
융자 상환금 지불을 전혀 해본 적이 없거나 신용카드를 소유해 본 적도 없었다면 신용 기록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겠다. 이런 경우 주택 구입을 위해 모기지 신청을 하게 된다면 문제가 될 것이다. 모기지 융자기관에서는 융자 신청인이 그동안 얼마나 신용 관리와 청구금 납입을 잘할 수 있는 지의 빚을 갚아 온 패턴을 알고 싶어한다.
신용카드를 소유한 적도 융자를 해본 적이 없어도 본인이 직접 신용 기록을 만들 수 있다. 즉 매달 지불한 렌트비, 전화세, 자동차 보험료, 의료비, 기타 공과금 등을 제때에 지불했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신용기록을 작성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을 비관례적인 신용기록이라고 한다.
따라서 비관례적인 신용기록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의 서류들을 잘 보관해 둘 필요가 있다. 대개 2년 정도의 페이먼 기록을 통해 크레딧 점수로 산출해서 신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결혼한 경우 집 융자를 받을 때 언제나 부부 중 크레딧 점수가 낮은 쪽을 사용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두 사람 모두 신용관리를 잘해둬야겠다.
▶문의:(213)380-3700
2021-06-1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