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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전유성, 마지막 가는 길 ‘개그콘서트’ 함께 한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의 마지막 가는 길을 ‘개그콘서트’가 함께 한다. 개그맨 전유성이 지난 25일 폐기흉 투병 끝에 향년 76세로 영면에 든 가운데 그와 각별한 인연이 있었던 ‘개그콘서트’가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기로 했다.

  • ‘신지와 동거 중’ 문원, 미안함에 눈물

    문원이 결혼을 앞둔 신지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문원은 2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공개된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결혼 발표 후 자신에 대한 여러 의혹 때문에 신지를 힘들게 했던 부분들에 대해 설명했다.

  • ‘풍자와 유머의 거목’ 전유성, 향년 76세로 눈감다

    개그계의 큰 어른 전유성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25일 오후 9시 5분 전유성은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별세했다. 한국코미디언협회는 “너무나 안타깝다”며 “장례는 협회장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유성은 지난 7월 기흉 시술을 받은 뒤 폐기흉으로 투병해왔다.

  • 애즈원, 마지막 선물 남긴다…故 이민의 목소리 담은 신곡 공개

    여성 R&B 듀오 애즈원(As One)이 마지막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애즈원의 마지막 싱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가 오는 9월 30일 발매된다고 알렸다. 이번 곡에는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멤버 故 이민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팬들의 가슴을 울린다.

  • ‘주가조작’ 이승기 장인, 보석금 1억에 석방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해 부당 이득을 얻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장인 이 모(58) 씨가 보석결정으로 풀려났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씨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 ‘회삿돈 43억 횡령’ 황정음, 1심서 징역 2년·집행유예 4년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황정음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임재남 부장판사)는 25일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 ‘실물 1등 아이돌’ NCT 정우, 브래드 피트가 울고 갈 얼굴!

    세계적인 그룹 NCT의 멤버인 정우가 상큼한 가을, 캐주얼룩의 정석을 팬들에게 선사하며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정우는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밀란 패션위크 2026 봄/여름 패션쇼’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 이경실, 연예인 ‘소액 기부’ 비난에 일침…“당신들은 했나?”

    방송인 이경실이 연예인들의 소액 기부와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신여성’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실은 개그우먼 이선민, 조혜련과 함께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인 이선민은 “기부를 몰래 할 것인가, 아니면 공개적으로 드러낼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 ‘상탈 러닝 금지법?’ 진태현, 국회에 법 제정 요청

    배우 진태현이 상의 탈의 러닝 논란에 생각을 밝혔다. 진태현은 25일 아내 박시은과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상탈 러닝’을 주제로 한 영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상탈에 대해 ‘뭐 어떠냐, 괜찮다’는 의견과 ‘너무 불편하다.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징역 2년 6개월 실형 확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최종 확정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3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의 상고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