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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만, 전처 폭행 논란 진실게임 돌입…“30억 요구했다”

    코미디언 김병만이 전처 폭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김병만이 전처 A씨를 폭행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이혼소송에서 A가 ‘김병만과 결혼 생활 중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 박신양 “연기 그만둔다고 한 적 없다”

    박신양이 배우 은퇴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박신양은 1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사흘’(현문섭 감독) 시사회에서 “연기를 그만둔다고 한 적이 없다. 그림을 그리는 게 연기를 그만둔다는 게 아니었다”며 “그림을 그린다는 게 자동적으로 (은퇴) 질문을 받게 되는 것 같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우씨왕후' 등에 출연한 배우 송재림(39)이 사망했다. 12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송씨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제시, ‘팬 폭행 방관’ 혐의 불송치 결정 “폭행·협박 가담 정황 無”

    미성년자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가수 제시가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를 협박 및 범인은닉·도피 혐의와 관련해 조사한 끝에 “제시가 폭행에 가담하거나 협박했다고 볼 정황이 없다. 범인을 도피시켰다고 볼 수도 없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 “07년생인데 입덕했어요” 지드래곤, 완판남 ‘파워’는 여전하네

    “영원한 건 절대 없어”(‘삐딱하게’ 중)를 외치던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무려 7년 만에 돌아왔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은 “영원한 건 절대 있다”며 그의 귀환을 반기고 있다. ‘스타의 스타’로 군림하며 각종 트렌드를 선도한 지드래곤이지만 긴 공백기 동한 변화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을까 우려의 시선도 있던 게 사실이다.

  • ‘현역가왕2’ 업무방해 혐의 고발당해...‘프로듀스 사태’ 재현하나

    ‘현역가왕2’가 방송 전부터 제기된 공정성 논란이 결국 경찰 수사로 이어졌다. 제보에 의하면 MBN ‘현역가왕2’ 제작진을 형법상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마포경찰서 수사1과 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시청자는 “2019년 프로듀스 시리즈와 아이돌학교의 투표 조작 사태로 인한 공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정성이 훼손됐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 한지민, ‘악플러와 전쟁’ 선포 “고소장 제출했다”

    배우 한지민이 악플러와 전쟁을 예고했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8일 “소속 배우 한지민 씨에 대한 악플러 고소건에 대해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BH측은 “당사는 한지민 배우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하여 법무법인을 선임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라고 알렸다.

  • 태연, 난해한 새 앨범 화보에 엇갈린 호불호

    가수 태연이 새로운 싱글앨범 공개를 앞두고 파격적인 컨셉트 포토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태연은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하는 6집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의 앨범 사진들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태연은 치마처럼 긴 흰 셔츠에 보랏빛이 도는 표범 무늬 스타킹을 신었다.

  • “맨-우먼 시대는 끝났다”…방송·영화·OTT 씹은 여성 창작자 5

    올해는 유독 여성 감독 약진이 두드러진 한해였다. 변영주, 김한결, 박누리, 정지인, 이언희 감독 등이 TV-OTT-영화 등 매체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보였다. 이제 더 이상 남여 감독 구분짓기가 무의미한 하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2조 고지’에도 웃지 못하는 하이브, 키는 이미지 쇄신과 팬심 달래기

    연매출 2조원 고지를 눈앞에 뒀음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 6개월째 이어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 등 악재가 계속되면서 팬덤의 불매운동까지 이어지지고 있다. 3분기 순이익은 급감했다. ‘공룡 엔터사’ 하이브가 연이은 악재에 휘청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