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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연예계도 환영 물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파면된 가운데, 배우 김규리, 김의성, 신소율, 김지우, 박지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자축하는 글을 게재했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 이승기, 정산금 소송 이겼다 “후크엔터, 5억 8700만 원 지급해야”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정산금 소송과 관련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따라서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는 이승기에 정산금을 추가 지급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20부는 4일 오후 후크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선고 기일을 진행했다.

  • JK김동욱,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민국, 더 빨리 망할 것 같다”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결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다. JK김동욱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60년이 대한민국이 붕괴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영상들을 보며 설마설마했지만 그렇게 빨리?”라며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 골드메달리스트 “김수현 ‘리얼’ 故 설리 베드신과 관련 없다” 공식 입장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과거 출연한 영화 ‘리얼’에서 나온 故 설 베드신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2일 공식 입장을 내고 “故 최진리(설리) 배우가 연기했던 여자 주인공 송유화 역할은 시나리오에서부터 베드신이 있었기 때문에 캐스팅할 때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명시했다”며 “일반적인 구인 공고에서도 직무에 필수 조건이 붙는 것처럼 송유화 역할은 노출 연기가 필요한 설정이었으므로 사전에 고지돼야 하는 사항”이라며 강요에 따른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 김병만, 비연예인과 9월 결혼…이혼 5년 만에 재혼

    방송인 김병만이 올해 가을 결혼한다. 3일 김병만 측은 “오는 9월 결혼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 후 부부의 연을 맺은 김병만은 지난 2020년 이혼했다.

  • 은가은, ♥박현호 파혼설에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해명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다섯 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이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파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공개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예고편에는 은가은이 “사실 좀 멘붕이 와서 결혼식을 안 하고 싶은 마음이다.

  • 피오, “故 설리와 1년 교제” 뜬금 폭로에 입장 밝혔다

    가수 겸 배우 피오가 고(故) 설리와 과거 연인이었다는 유족 측 주장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설리의 친오빠 A씨는 SNS에서 ‘과거 설리가 피오와 1년 가량 사귀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2일 “사생활 관련 부분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파악도 힘든 상황”이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 민희진 없는 뉴진스?…“존재 불가”vs“말도 안돼”

    그룹 뉴진스(NJZ)와 소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 분쟁의 본안 소송이 본격적인 심리에 돌입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 발 킬머 폐렴 사망

    영화 '탑건'에서 조연으로 나온 영화배우 발 킬머(사진)가 1일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65세 . 2014년 후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와 회복 과정을 거쳐 스크린에 복귀했지만 폐렴으로 건강 이 악화돼 숨을 거뒀다. 그는 1986년 '탑건'에 아이스맨 대위 역으로, 2022년 '탑건: 매버릭'에선 아이스맨 제독 역으로 나와 유명 배우로 발돋음했다.

  • 故 김새론 친구 8명, 성명서 작성…“김수현과 미성년 교제 알아”

    배우 故 김새론의 지인 8명이 성명서를 작성한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사건파일 24’에 출연한 부지석 변호사는 “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와 통화를 했다. ‘김수현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기대했는데 유족 측에 대한 사과가 없어 아쉽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