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 게임3’ 황동혁 감독 “NO 시즌 4, 넷플릭스와 이미 합의”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시즌 4에 대해 선을 그었다. ‘오징어 게임3’로 꽉 닫힌 엔딩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3’ 제작발표회가 9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됐다.
2025-06-09
-
이휘향 남편, 유명 조폭 출신 故 김두조였다 “결혼 후 청산, 가수 데뷔까지”
배우 이휘향의 남편이 유명한 조폭 출신인 고(故) 김두조라는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그들의 러브스토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TV조선 ‘모-던 인물史(사) 미스터. 리’에서는 독특한 사연을 가진 조폭 커플들의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이휘향과 김두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025-06-09
-
가수 이무진, 공적인 자리에서 ‘갑질’ 피해 당해...
가수 이무진이 공적인 자리에서 ‘갑질’ 피해를 당해 팬들은 물론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주최측은 ‘해당자를 경질했다’라며 사과와 함께 조치를 취했지만,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사건은 지난 4일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식 리허설에서 발생했다.
2025-06-06
-
지드래곤 측, 이주연과 열애설에 공식 부인 “사실 아니다”
가수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 측이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의 열애설에 공식적으로 입을 열고,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히 부인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6일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G-DRAGON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025-06-06
-
“울고, 나누고, 빛났다” 임영웅의 진심이 만들어가는 기적같은 기록들
가수 임영웅의 생일에 맞춘 팬들의 선한 기부, 전설의 무대 영상 6000만 조회수 돌파, 그리고 콘서트 영화의 흥행 장기집권까지. 임영웅의 진심은 무대 너머로도 강력한 울림이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Hero강원’은 올해도 그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2025-06-05
-
아이유에 악플 단 40대 여성, 법원서 또 벌금형…“용서받지 못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재차 기소된 40대 여성이 또다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김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2025-06-05
-
래퍼 코알라, ‘제시 팬 폭행 논란’ 공식 사과 “책임 통감…더 나은 모습 약속”
래퍼 코알라(본명 허재원·36)가 가수 제시(본명 제시카 현주 호·35)의 팬 폭행 의혹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코알라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문과 한글로 작성된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모든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2025-06-05
-
윤민수, ‘7억원대 음원 소송’ 벤과 불화설 해명 “저랑 사이 좋아요”
가수 윤민수가 벤과 불화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윤민수는 5일 자신의 SNS에 벤과 7억원대 음원 정산 소송과 관련된 기사를 게재하며 “저랑 사이 좋아요”라고 밝혔다. 이날 윤민수가 게재한 사진 속엔 벤이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벌이고 있는 음원 수익 정산 관련 소송 기사가 담겨있다.
2025-06-05
-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3’, 더 어둡고 잔인하지만 기발할 것”
‘오징어 게임’ 시리즈 황동혁 감독이 시즌 3만의 기대포인트를 언급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측은 4일 황동혁 감독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과 VIP 룸 세트 스틸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3’는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절친을 잃은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기고 게임에 참가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담은 이야기다.
2025-06-04
-
규현, ‘데블스플랜’ 악플에 결국…“인격 훼손 행위, 법적 조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규현의 소속사 안테나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 방해 선동, 허위사실 유포, 폭언 및 욕설, 성희롱 등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분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