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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양민혁, 다시 임대될 듯…영국 2부 포츠머스 유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떠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소속의 19세 공격수 양민혁이 다시 현지 2부 팀으로 임대될 전망이다. 영국 포츠머스 현지 매체인 포츠머스뉴스는 6일 "토트넘이 올여름 임대 보내려는 양민혁의 영입 경쟁에서 포츠머스FC가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24시간 내 이적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SON 10년간 큰 기쁨 줬다" 레비 회장도 이례적 성명

     토트넘 홋스퍼는 10년 만에 찾아온 손흥민과 이별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손흥민의 LAFC 이적이 확정된 가운데 토트넘도 '캡틴'과 이별을 알렸다. 예정된 이별 속 토트넘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손흥민 관련 게시물을 지속해서 올리고 있다.

  • 키엘리니-베일 거친 'MLS 2회 우승' 신흥 강호

     손흥민이 '등번호 7'을 달고 뛰게 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는 어떤 팀일까.  LAFC는 지역 라이벌 LA갤럭시와 다르게 전통이 오래된 팀은 아니다. 지난 2014년 창단해 2018년부터 MLS에 참가했다. 그럼에도 정규리그 챔피언에 해당하는 '서포터즈 쉴드'를 2019년과 2022년, 두 차례 달성했다.

  • '메시 결장' 인터 마이애미, UNAM에 역전승

     리오넬 메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멕시코 리가 MX의 클루브 우니베스시다드 나시오날(UNAM)에 역전승을 거두고 2025 리그스컵 8강에 올랐다.  인터 마이애미는 6일 미국 플러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UNAM과의 2025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3-1 역전승을 따냈다.

  •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21위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를 유지했다. 우리나라는 FIFA가 7일 발표한 여자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천778. 85점으로 21위를 기록했다. 최근인 지난 6월 발표된 21위와 동일하다. 올해 첫 발표인 3월 랭킹보다는 여전히 두 단계 낮다.

  • '황인범 선발' 페예노르트, UCL 3차 예선 1차전 페네르바체 제압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풀타임 가까운 활약으로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황인범은 6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더카위프에서 열린 페네르바체(튀르키예)와의 2025-2026 UCL 3차 예선 1차전 홈 경기에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까지 뛰고 우사마 타칼린과 교체됐다.

  • 다저스 김혜성·에드먼 '이웃사촌' 손흥민에 "환영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26)이 최근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새 이웃사촌' 손흥민(33)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보냈다.  다저스 구단은 7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한국, 월드주니어테니스 파이널서 남녀 동반 4강 진출

     한국 남녀 주니어(14세 이하)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에서 남녀 동반 4강에 진출했다.  윤용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베네수엘라와 준준결승에서 2-1로 이겼다.

  • 오사카 vs 음보코, 내셔널뱅크오픈 테니스 결승서 격돌

     18세 신예 빅토리아 음보코(85위ㄱ캐나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옴니엄 뱅크 내셔널(총상금 515만2천599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음보코는 7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단식 4강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12위ㄱ카자흐스탄)를 2-1(1-6 7-5 7-6)로 제압했다.

  • 김시우, 첫 플레이오프 1차전 첫날 6위 임성재 48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7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ㄱ7천28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하나를 기록해 5언더파 65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