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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팬 “SON, 돌려줘!”…MLS ‘흥부 듀오’ 전성시대, 17골 합작

    손흥민이 미국 무대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토트넘 측은 “너무 일찍 보냈다”며 후회할 법하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손흥민은 입단 두달만에 8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다. 특히 드니 부앙가와의 폭발적인 호흡은 ‘흥부 듀오’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 ‘혜성특급’ 가을 ‘빛’ 낸다! 올시즌 유일한 PS 진출 ‘한국인’

    교체 출전도 나쁘지 않다. 그 긴장감 넘치는 가을 무대에 다저스 김혜성(26)이 이름을 올렸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값지다. 다저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 1차전 신시내티전 26인 로스터에 김혜성을 포함했다.

  • ‘117구 11K 역투’ 크로셰 앞세운 보스턴, 뉴욕Y 꺾고 WC 기선 제압

    메이저리그(ML) 최고 좌투수다운 호투를 펼쳤다. 보스턴 개럿 크로셰(26)가 117구 11삼진 역투로 ‘에이스의 품격’을 뽐냈다. 팀도 라이벌을 꺾고 와일드카드 시리즈 첫 경기서 웃었다. 크로셰는 30일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 뉴욕 양키스전 선발 등판해 7.

  • ‘454피트 괴력포’ 오타니 멀티홈런…LAD 가을 순항 알렸다

    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PS) 첫 경기에서 홈런포 5방을 가동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역시 오타니 쇼헤이가 있다. 다저스는 3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10-5로 제압했다.

  • 韓최초 EPL 득점왕 만든 ‘손흥민 친화력’ LA서도 집중조명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8경기에서 8골(3도움)을 몰아친 손흥민(LAFC)은 기대대로 이르게 연착륙, 선수 황혼기 ‘행복 축구’를 그리고 있다. LAFC는 물론 MLS 전체가 손흥민을 통해 경기력 증진과 여러 분야에서 흥행 효과를 누리고 있다.

  • ‘다사다난’했던 ‘코리안 빅리거 삼총사’의 정규시즌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세계 최고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 노력했다. 완벽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희망은 봤다. ‘코리안 빅리거 삼총사’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김혜성(26·LA 다저스) 김하성(30·애틀랜타) 얘기다.

  • 홍명보 감독 "손흥민 주장 역할 잘하고 있다"

     "대표팀은 모든 선수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 안에서 손흥민의 역할이 중요한 데 잘하고 있다. ".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2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내달 서울에서 열리는 브라질(10월10일 오전 4시·이하 LA시간), 파라과이(10월14일 오전 4시)와 A매치 평가전 2연전에 나설 태극전사 26명을 발표했다.

  •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도마 전설' 양학선 은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부산시체육회)이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도마 전설' 양학선은 지난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치러진 체조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 조규성, 대표팀 복귀 불발 홍명보 "지금은 적절한 시기 아냐"

     "경기 출전 시간을 늘린다면 언제든지 대표팀에 들어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원입니다. ".  1년 7개월 만의 축구대표팀 복귀는 불발됐으나 '희망'은 남았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의 가치를 인정했다.

  • 축구 국가대표 이태석 '빈 더비'서 오스트리아 리그 데뷔골

     축구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이 오스트리아 리그 이적 한 달 만에 데뷔골을 폭발했다.  아우스트리아 빈 소속의 이태석은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피트 빈과의 2025-20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5분 선제골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