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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S 정상빈 세인트루이스 이적 2경기 만에 첫 골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공격수 정상빈(23)이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이적 후 두 경기 만에 이번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정상빈은 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 SC와의 2025 MLS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1분 쐐기 골을 터트려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 한국 여자축구, U-20 아시안컵 본선행…방글라데시 꺾고 3전승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축구 대표팀이 내년 4월 태국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2026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예선 H조 3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6-1로 완파했다.

  • 탬파베이 김하성 시즌 2호 홈런에 2루타 합쳐 장타 2방 폭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는 김하성(29)이 모처럼 장타 본능을 마음껏 뽐냈다.  김하성은 10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 MLB 150년 만에 최초 여성 심판 파월, 1루심으로 역사적인 데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출범한 지 150년 만에 첫 여성 심판이 탄생했다.  소프트볼 선수 출신으로 오랜 기간 마이너리그에서 심판으로 뛰었던 여성 심판 젠 파월(48·사진)은 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더블헤더 1차전에 1루심으로 나섰다.

  • 김시우, PO 1차전 14위…우승은 45세 로즈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을 공동 14위로 마쳤다.  김시우는 10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ㄱ7천28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 유기상 3점 8방·이현중 28점…남자농구, 괌과 8강행 다툼

     유기상(LG)과 이현중(나가사키)이 3점포 15개와 56점을 합작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레바논을 제압하고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 진출전에 올랐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53위)은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레바논(29위)을 97-86으로 꺾었다.

  • 피겨 신지아, '시니어 데뷔전' 챌린저 대회서 쇼트 3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세화여고)가 시니어 데뷔전으로 택한 챌린저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3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9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열린 챌린저 시리즈 CS 크랜베리컵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1.

  • ‘뉴욕에서, 밀었다’ 이정후 부활 두 가지 ‘키워드’

    2“서울과 비슷해서 그런가. ”.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완전히 살아났다. 후반기 3할 타율이다. 8월은 4할대다. 두 가지 키워드가 있다. ‘뉴욕’과 ‘밀어치기’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이정후를 집중 조명했다.

  • '꼬마' 손흥민에게 당했던 수비수가 감독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의 새 사령탑은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의 리빙레전드 출신, 스티븐 체룬돌로(46ㄱ미국) 감독이다.  체룬돌로 감독은 독일 하노버에서 1999년부터 2014년까지 15년을 뛴 구단의 전설적 인물.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과 기묘한 인연으로 얽혀 있다.

  • "웰컴 투 LA!" 손흥민 합류에 지역 구단 '종목 불문' 축하 행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한 세계적인 스타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MLS)에 진출하자 연고 지역인 로스앤젤레스(LA)의 다른 스포츠 구단들도 종목을 떠나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구단은 7일(한국시간) MLS LAFC가 손흥민의 영입을 발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공식 계정으로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