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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WCㄱ3전 2승제)를 가장 먼저 통과했다. 다저스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2025 MLB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8-4로 승리했다.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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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올해의 남자 축구 선수에 벨링엄…라이스·케인 제쳐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올해의 잉글랜드 남자 축구 선수로 뽑혔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30일 2024-2025시즌 올해의 잉글랜드 남자 선수에 벨링엄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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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선두 경쟁에 나섰다. 김아림은 1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ㄱ6천5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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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적신호→반전포 쐈다! 양민혁 포츠머스 이적 이후 첫 골 폭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에서 뛰는 공격수 양민혁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양민혁은 2일 영국 포츠머스에 있는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정규리그 8라운드 왓퍼드와 홈경기에서 전반 5분 선제골을 넣엇다.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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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 시절 조규성 원했는데 거절당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노팅엄 포리스트를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사진) 감독이 과거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을 영입하려다 실패했던 일을 털어놓았다. 덴마크 축구전문 매체 볼드는 1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미트윌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이 셀틱(스코틀랜드) 사령탑 시절에 조규성을 영입하려 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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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선발·이한범 교체' 미트윌란, 노팅엄 꺾고 UEL 2연승
조규성이 선발로, 이한범이 교체로 출전해 미트윌란(덴미크)이 적진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연승을 거두는 데 힘을 보탰다. 미트윌란은 2일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노팅엄에 3-2로 이겼다.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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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中 넘고 8강 안재현은 세계 1위 왕추친에 완패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가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지독한 '중국 징크스'를 떨쳐내고 8강에 오른 반면 남자 대들보 안재현(한국거래소)은 세계랭킹 1위 왕추친(중국)의 벽에 막혔다.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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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유재, 6차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3위…1위와 2.08점 차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유재(수리고)가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김유재는 2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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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비니시우스·기마랑이스와 맞대결…네이마르는 제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브루누 기마랑이스(뉴캐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10월 A매치에 대비한 브라질 축구대표팀 명단에 올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는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일(한국시간) 10월 A매치에 나설 선수 26명을 발표했다.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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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9K+사사키 호투’ LAD, CIN 꺾고 NLDS 진출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가 가장 먼저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25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 신시내티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 2차전에서 8-4로 승리했다.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