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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KBO ‘복귀’ 대신 미국 ‘잔류’ 택했다…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
고우석(27)이 미국 잔류를 택했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등 현지 매체는 25일(한국시간) “고우석이 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팀 산하 트리플A인 털리도 머드헨스에서 뛴다”면서 “최근 털리도에 도착해 팀 훈련에 합류했다”라고 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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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드디어 터졌다! 17타석 만에 안타 기록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오랜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17타석 만에 맛본 ‘꿀맛’ 같은 안타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마이애미전서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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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미국서 MLB 도전…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 눈앞
고우석(26)이 미국에 남아 메이저리그(MLB) 진출 도전을 이어간다. 고우석은 최근 지인들에게 미국 잔류 의사를 전했다.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안해 고우석은 계약을 완료하면 다시 MLB 진출을 위해 마이너리그에서 투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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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더비’가 펼쳐진다. 국내 팬에겐 같은 ‘왼발잡이’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아르헨티나)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맞대결할지에 시선이 쏠린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파우메이라스(브라질)와 2-2로 비겼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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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길저스-알렉산더 시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뛰어넘었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끈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SGA)는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카림 압둘자바, 마이클 조던, 샤킬 오닐 등 NBA 전설들만이 경험한 '한 시즌 평균 득점 1위-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파이널 MVP 석권'을 달성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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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2024 파리 올림픽ㄱ패럴림픽을 개최하며 쓴 공공비용이 약 60억 유로(약 9조5천억원)으로 추산됐다. 프랑스 감사원은 22일발표한 1차 보고서에서 지난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올림픽ㄱ패럴림픽 조직과 운영에 27억7천만 유로(약 4조4천억원), 인프라 구축에 31억9천만 유로(약 5조원) 등 총 59억6천만 유로의 공공예산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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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가 1년 만에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복귀했다. 이민지는 2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6위에 올랐다. 지난주 24위에서 18계단 상승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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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골프 챔피언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경기 도중 홧김에 퍼터를 파손해 남은 홀을 웨지로 퍼팅하는 촌극을 벌였다. 스타르크는 2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5번 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넣지 못하고 파에 그치자 그린을 벗어나면서 퍼터로 골프 가방을 내리쳤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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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역전 우승' 브래들리 세계랭킹 7위 껑충…첫 톱1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브래들리는 22일 발표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1위보다 무려 14계단이 오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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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사이영상 받은 셔저, 25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부상 복귀전
MLB를 대표하는 투수였던 맥스 셔저(40ㄱ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첫 등판 일정을 확정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한 셔저가 오는 25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