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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축구 팬 밤잠 설치게 할 유럽파 '새 간판'은 누구
2025-2026시즌 축구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코리안 가이'는 누가 될까. 지난 10년 동안 즐거움을 선사했던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으로 떠났지만 여전히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유럽 무대를 누비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의 뒤를 이어 차기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새 얼굴을 찾아볼 수 있는 시즌이 될 수도 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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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제 시선은 박승수(28ㄱ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향한다. 손흥민은 지난 10년간 EPL을 누비는 한국 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EPL에서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자부심으로 통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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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22ㄱ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축구대표팀 승선을 위한 자격은 충족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협회 변경 플랫폼'에는 12일(한국시간) 카스트로프의 소속 협회가 독일축구협회(DFB)에서 대한축구협회(KFA)로 변경돼 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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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트리플 플레이의 희생양이 되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4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내셔널리그(NL) 홈런 단독 선두에 오르는 기쁨도 누렸다. 오타니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 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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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시즌 10번째 3루타 폭발…리그 단독 2위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10번째 3루타를 터트렸다. 이정후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7회 시원한 장타로 3루까지 내달렸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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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ㄱ탬파베이 레이스)이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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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7일 다저스타디움 시구 김혜성·오타니 만날 듯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같은 연고지를 쓰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마운드에 오른다. 다저스 구단은 13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손흥민이 오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한다"고 전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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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가' 교토국제고 올해 日여름고시엔 야구 16강 진출
"동해 바다 건너서…"로 시작되는 한국어 교가를 가진 일본 내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가 일본 고교 야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에 올해도 출전해 첫 승을 올렸다. 교토국제고는 13일 오전 효고현 한신고시엔 야구장에서 열린 올해 여름 고시엔 대회에서 군마현의 겐다이다카사키고교를 6대 3으로 눌렀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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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배구, 21세 이하 세계선수권 16강서 브라질에 패배
한국 21세 이하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21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해 탈락했다. 한국은 13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브라질과 16강전에서 세트 점수 0-3(23-25 17-25 17-25)으로 졌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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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이제는 '전 동료'가 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선수단에 위로의 말을 건넸다. 손흥민은 13일 자기 소셜미디어(SNS)에 "너희가 자랑스러워. 곧 좋은 시간이 찾아올 거야"라며 "실망할 시간은 없어.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