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7연승으로 시즌 60승 선착

    승률 83. 3%로 최대 '70승' 가능…새크라멘토 원정서 121-105 승.  미국프로농구(NBA) 동, 서부 콘퍼런스를 통틀어 선두를 달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올 시즌 30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60승 고지를 밟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21-105로 제압했다.

  • 트럼프 대통령, 오타니 등 다저스 선수단 백악관 초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  다저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선수단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백악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 '구토·탈수' 시달린 베츠 16일 만의 경기서 3타수 무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간판스타 무키 베츠(33·사진)가 16일 만에 경기에 나섰지만,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베츠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 한국 축구, 위태로운 조 선두 유지… ‘3연속 무승 부진’

    한국 축구가 중동의 복병 요르단을 상대로도 무승부를 기록, 위태로운 조 선두를 유지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 ‘18세343일’ A매치 데뷔한 양민혁 "잊지 못할 것 같다"

    양민혁(19·QPR)은 18세 343일로 A매치에 데뷔했다. 양민혁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요르단과 8차전에서 후반 교체로 출격해 A매치 데뷔에 성공했다. 벤치에서 출발한 양민혁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경(김천 상무)을 대신해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 개막전 준비완료 이정후 “아름다운 구장에서 나도 아름다운 퍼포먼스”

    ‘시범경기 타율 0. 250’ 이정후, 본토 개막전 스타팅 확정. 메이저리그(ML) 2년 차를 맞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개막 준비를 마쳤다. 이제 그의 시선은 단 하나, 28일(한국시간)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 향해 있다.

  • 이정후, 열흘 만에 복귀 트리플A팀과 경기서 2루타 1타점 1볼넷

     허리 통증으로 열흘간 휴식을 취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이너리그 구단과 연습경기 복귀전에서 변치 않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 복귀한 이정후 "부상이라는 단어 쓸 정도 아냐…걱정 안 했다"

     허리 통증을 씻어내고 건강하게 복귀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몸 상태에 관한 주변의 우려를 일축했다.  이정후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 경기를 마친 뒤 미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부상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의 몸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출전 불발…그랜드슬램은 다음에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사진)이 불의의 부상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그랜드슬램 달성도 다음으로 미뤄졌다.  24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주최 측에 안세영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고 통보했다.

  • 정성천 전 현대제철 감독, 라오스 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여자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을 이끌었던 정성천(53) 감독이 라오스 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정성천 감독을 매니지먼트하는 디제이매니지먼트(대표 이동준)는 24일 "라오스축구협회가 지난 21일 정성천 감독과 라오스 여자 대표팀 사령탑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근까지 베트남 하노이의 박항서 국제축구아카데미에서 기술총괄감독을 맡아왔던 정 감독은 오랜 여자 축구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라오스 여자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