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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끝까지 달려 실점 막아…뮌헨, 보훔에 5-0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실점할 뻔할 순간 기지를 발휘하는 인상적 수비를 보여준 바이에른 뮌헨이 보훔(이상 독일)을 상대로 5골 차 대승을 거뒀다.  김민재가 78분을 소화한 뮌헨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보훔을 5-0으로 완파했다.

  • 저지, MLB 동료가 뽑은 '올해의 선수'…NL 최고 선수는 오타니

     에런 저지(32ㄱ뉴욕 양키스·사진)가 미국프로야구(MLB) 선수들이 뽑은 '2024년 최고 선수'에 올랐다. 저지는 26일 '2024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 아메리칸리그(AL) 최고 선수 등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저지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0.

  • 신우빈, 일본 퓨처스 테니스 대회 우승

    신우빈(639위ㄱ경산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르네상스 인터내셔널오픈(총상금 1만5천달러)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우빈은 27일 일본 후쿠시마현 다나구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쓰무라 료타로(1천136위ㄱ일본)를 2-0(7-6 6-3)으로 제압했다.

  • 야마모토 6⅓이닝 1피안타 역투 다저스, 홈런 3방으로 WS 2연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안방에서 열린 월드시리즈(WSㄱ7전 4승제) 1, 2차전을 쓸어 담았다.  다저스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4-2로 이겼다.

  • U-16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서 중국과 무승부…본선 진출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뚫고 본선 무대를 밟는다.  우리나라 U-16 대표팀은 27일 중국 다롄의 푸완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중국과 4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 이강인, 팬에게 인종차별 피해…'중국인' 지칭 영상 퍼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소속팀 훈련장에서 팬으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엑스(Xㄱ옛 트위터)에는 PSG 훈련장으로 명시된 장소에서 선수들이 지나가는 가운데 이강인에게 '가자 중국인'(Allez mon Chinois)이라고 말하는 음성이 담긴 영상이 등장했다.

  • 손흥민 결장한 토트넘 EPL 하위권 크리스털 팰리스에 0-1 패배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 여파로 결장한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하위권 팀인 크리스털 팰리스에 덜미가 잡혔다.  토트넘은 26일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0-1로 졌다.

  • 쇼트트랙 박지원, 월드투어 1차 1,500m 은메달 '0.009초 차!'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지원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8초616의 기록으로 윌리엄 단지누(캐나다ㄱ2분18초607)에 이어 2위에 올랐다.

  • 유해란,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3위'

     유해란(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러) 마지막 날 추격전 끝에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해란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ㄱ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 김시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공동 6위…우승은 에차바리아

     김시우(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공동 6위로 마쳤다.  김시우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ㄱ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