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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창으론 본선 올라가도 창피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진짜 문제는 수비보다 공격이다.  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고전하고 있다. 8경기에서 4승4무로 전체 일정의 절반을 무승부로 낭비했다. 오만, 요르단과 치른 3월 2연전에서도 나란히 1-1로 비기며 본선행 조기 확정에 실패했다.

  • 도대체 전술이라는 게 있기는 한거야?

    ㅍ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는 전술 변화와 상대 대응에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8경기를 치렀는데, 본선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다행히 같은 조의 이라크가 팔레스타인에 덜미를 잡히며 본선행 9부 능선은 넘었지만, 과제는 수두룩하다.

  • '지옥'서 살아온 이란 '꿀조'서 헤매는 한국

     아시아의 강자는 이변 없이 본선행을 조기 확정했다.  이란은 26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A조 8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란은 전반 16분 만에 코지마트 에르키노프에 선제골을 허용했는데, 후반 7분 메흐디 타레미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 여자축구대표팀 내달 호주서 원정 2연전 케이시 9개월 만에 태극마크… 해외파 9명

     여자축구대표팀 '신상우호'가 호주에서 경기력 점검에 나선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4월 호주 여자대표팀과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1차전은 4일 오후 6시(한국시간)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2차전은 7일 오후 6시30분 뉴캐슬의 맥도널드 존스 스타디움에서 각각 열린다.

  • 정몽규가 풀어야 할 최우선 숙제는 'U-23 대표팀'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사실상 방치된 상태다.  중국축구협회 초청 22세 이하(U-22)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20일 베트남과 1-1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23일 중국에 0-1 패배했다.  연령대 대표팀에서는 이변이 자주 일어난다.

  • 월드컵 문 활짝 89위 본선행… '48개국 체제' 확대 뉴질랜드 16년 만의 경사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89위인 뉴질랜드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개최국(미국ㄱ멕시코ㄱ캐나다) 외에 '세계 1호'로 본선행을 확정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북중미행에 성공했다.  대런 베이즐리 감독이 이끄는 뉴질랜드는 2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결승에서 뉴칼레도니아를 3-0으로 눌렀다.

  • 아랍에미리트축구협회, 벤투 대표팀 감독 전격 경질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무대를 밟은 뒤 아랍에미리트(UAE) 지휘봉을 잡은 파울루 벤투(사진) 감독이 26일(한국시간) 경질됐다.  UAE 축구협회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를 경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최강 황선우 제친 18세 김영범 계영 800m 마지막 퍼즐 될까

     한국 수영이 2006년생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의 역영에 단체전인 남자 계영 800m에서도 다시 새 희망을 품는다.  김영범은 2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9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 탁구 신유빈·유한나, WTT 첸나이 복식 첫 경기 완승…16강행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새롭게 복식조 호흡을 맞춘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첫 시험대를 가볍게 통과했다.  .  유빈-유한나 콤비는 26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여자복식 예선에서 인도의 안잘리 로힐라-디야 브람하차리 조를 3-0(11-3 11-1 11-5)으로 완파했다.

  • 레슬링 정한재, 아시아선수권 63㎏급 동메달…3년 연속 메달

     한국 레슬링의 희망 정한재(수원시청)가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정한재는 2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일본의 미타니 고다이를 6-3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