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女 배드민턴 '1위' 안세영, 첫 '슈퍼 1000 슬램' 도전

    男 복식 서승재. 김원호-강민혁. 기동주 16강 진출. 0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슈퍼 1000 슬램을 향한 진격을 본격화했다.  안세영은 23일 중국 창저우에 있는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를 2-1(13-21 21-3 21-10)로 제압했다.

  • 송세라,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동메달

     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에이스' 송세라(부산광역시청·사진)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만에 개인전 시상대에 섰다.  송세라는 23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울라다 하르코바(우크라이나), 카트리나 레히스(에스토니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 '골프황제' 아빠 응원받고도 찰리 우즈, 컷 탈락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의 아들 찰리가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찰리는 22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1타를 잃었던 찰리는 2라운드에서는 비교적 잘 버텼지만 2라운드 합계 14오버파로 64명이 나서는 본선 매치 플레이에 진출하기에는 한참 모자랐다.

  • 이정후, ‘무안타’ 침묵했지만…SF, 애틀랜타에 9-0 완승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했다. 그래도 팀은 대승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틀랜타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볼넷을 기록했다.

  • 이적설 사라진 이강인, PSG 잔류 분위기?

    이적설이 사라졌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주전에서 밀려났다. 프랑스 리그1에서 비중이 떨어지는 경기에만 출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부터 결승까지 5경기 연속 결장했다.

  • 김혜성, 3G 침묵 깨는 귀중한 ‘2타점 적시타’…다저스는 7-10 패배

    ‘혜성 특급’ 김혜성(26·LA 다저스)이 3경기 침묵을 깨는 시원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그러나 팀의 패배로 다소 빛이 바랬다. 김혜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미네소타전에서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 여자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슈퍼 슬램 도전 본격화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슈퍼 1000 슬램을 향한 진격을 본격화했다. 안세영은 23일 중국 창저우에 있는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를 2-1(13-21 21-3 21-10)로 제압했다.

  • ‘어썸킴’ 김하성, 안 풀리는 시즌…1볼넷 1도루 후 ‘허리 통증’으로 교체

    ‘어썸킴’ 김하성(30·탬파베이)의 올시즌이 쉽지 않다. 첫 타석 존재감을 발휘한 후 부상으로 교체됐다. 허리 쪽 부상이다. 김하성은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 이정후, 애틀랜타전 5타수 1안타 2G 연속 안타 행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2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수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틀랜타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셰플러 "전성기 타이거 우즈 같다"는 찬사에 "헛소리"

     21일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사진)에게 "전성기 타이거 우즈와 똑같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7타 차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친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지난 24개월에서 36개월 동안 셰플러가 보여준 활약과 비슷한 흐름을 보인 선수는 골프 역사상 2, 3명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