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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꺼번에 3천759계단 상승한 웨스트우드 "세계랭킹, 웃기네"

     LIV 골프에서 뛰는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지난 21일 디오픈에서 공동 34위에 오른 뒤 세계랭킹이 무려 3천759계단 뛰었다.  디오픈에 나서기 전에 4천689위였던 웨스트우드는 이번 주 세계랭킹 930위에 자리했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웨스트우드는 LIV 골프로 옮긴 뒤부터 세계랭킹이 그야말로 수직 낙하했다.

  • 안세영, 중국오픈 8강행…슈퍼1000 슬램 순항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슈퍼 1000 슬램'을 향해 순항했다.  안세영은 24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을 2-0(21-13 21-15)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 김하성, 허리 통증 탓에 이틀 연속 휴식…감독은 "상태 나아져"

     김하성(29ㄱ탬파베이 레이스)이 허리 통증 탓에 이틀 연속 결장했다.  탬파베이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를 김하성 없이 치렀다.

  • 고우석, 트리플A서 배지환 땅볼 처리했지만 1⅔이닝 2실점 흔들

     빅리그 입성을 노리는 고우석(26ㄱ털리도 머드헨스)과 메이저리그(MLB) 재진입을 향해 뛰는 배지환(25ㄱ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무대에서 만났다.  맞대결에서는 고우석이 판정승을 거뒀지만, 경기 성적은 배지환이 더 좋았다.

  • 유도 허미미, 하계U대회 여자 57㎏급 우승…2연패 달성

     한국 여자 유도 에이스 허미미(세계랭킹 7위ㄱ경북체육회·사진)가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허미미는 23일(한국시간) 독일 에센에서 열린 유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로저 제르차시(52㎏급 세계랭킹 12위ㄱ헝가리)를 왼손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김혜성, 두 타석 모두 삼진…오타니는 5경기 연속 홈런

     김혜성(26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두 번의 타석에서 안타를 치지 못하고 경기 중에 교체됐다.  김혜성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 美올림픽위원회, 성전환 선수 여성 경기 출전 금지

    美올림픽ㄱ패럴림픽위원회(USOPC)가 성전환(트랜스젠더) 선수의 자국 내 대회 여성 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조처를 발표했다. AP통신은 22일 "USOPC가 홈페이지에서 정책 변경을 알렸으며, 수영과 육상 등 각 종목 연맹에 해당 지침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 '뛰고 싶어서…' 센터백 최초 EPL 입성 김지수, 獨 2부팀 임대

     한국인 센터백으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한 김지수(21)가 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 유니폼을 입는다.  카이저슬라우테른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EPL 브렌트퍼드에서 센터백 김지수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 '옮기나 했더니…' PSG 주전 밀려난 이강인, 뜻밖 잔류 분위기

     이적설이 사라졌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주전에서 밀려났다. 프랑스 리그1에서 비중이 떨어지는 경기에만 출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부터 결승까지 5경기 연속 결장했다.

  • 양민혁, 토트넘 유니폼 입고 첫 출전 U-21팀 경기에 투입

     "양민혁이 우리 유니폼을 입고 처음 출전했습니다.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젊은피' 양민혁(19)이 구단 산하 21세 이하(U-21)팀의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실전을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