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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파 주전경쟁 '그린라이트'

     출발이 좋다. 2024~2025시즌 개막을 맞이한 유럽파 태극전사가 초반부터 존재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  '빅리거' 중 첫 골 주인공은 이강인(23ㄱ파리 생제르맹ㄱPSG)이다. 그는 17일(한국시간)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개막 라운드에서 르 아브르를 상대로 전반 2분4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4-1 대승을 견인했다.

  • 도움 날리고 PK 인정 못받고… 황희찬 개막전 불운

     '코리안 가이' 황희찬(28ㄱ울버햄턴)이 아스널과 EPL 새 시즌 개막전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상대 선방에 공격 포인트가 불발되고, 애매한 판정에 페널티킥을 얻지 못하는 불운이 따랐다.  황희찬은 17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4~2025시즌 EPL 개막 라운드 아스널과 원정 경기에서 2선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 여자 U-15 축구대표팀, 일본과 1-1 무승부…김희진 선제골

    여자 15세 이하(U-15) 축구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여자 U-15 축구대표팀은 18일 중국 다롄 풋볼 유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24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U-15 여자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다.

  • 양현준-권혁규 맞대결 무산 셀틱, 리그컵 8강 진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양현준(셀틱·사진)과 권혁규(히버니언)의 맞대결이 무산된 가운데 셀틱은 리그컵 8강에 진출했다. 셀틱은 17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스코틀랜드 리그컵 16강전 홈 경기에서 히버니언을 3-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설… 홍현석 "제가 가고 싶어서 결정"

     홍현석(KAA헨트)이 튀르키예 이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홍현석은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가 가고 싶어서 가자고 한 겁니다. 홍현석은 올시즌에도 헨트 주축으로 맹활약 중이다. 리그 3경기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예선에도 모두 출전했다.

  • 클롭 떠난 리버풀 연착륙 살라흐는 EPL 개막전 최다골 기록

     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난 리버풀이 새 시즌 연착륙을 알린 가운데 간판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사진)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신기록을 썼다.  아르네 슬롯 신임 감독이 지휘하는 리버풀은 17일(현지시간)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1라운드 입스위치와 원정 경기에서 2-0 쾌승을 거뒀다.

  • '1천4백일 만에 K리그 골' 손준호 "걱정해주신 덕에"

     "일단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베테랑 미드필더 손준호(수원FC)가 중국 공안에 1년가량 구금됐던 아픔을 딛고 1천400일 만에 프로축구 K리그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손준호는 1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7라운드 울산 HD와 원정 경기 전반 42분 기습적인 중거리 슛으로 골키퍼 조현우가 지키는 상대 골문을 열어젖혔다.

  • 38세 밀너, 긱스 넘었다…23시즌 연속 EPL 출전 '신기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하 브라이턴)의 '베테랑'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38)가 'EPL 역대 최다 시즌 연속 출전' 신기록을 세웠다.  브라이턴의 밀너는 현지시간 17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4-2025 EPL 1라운드 원정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3-0 대승에 힘을 보탰다.

  • '시작이 좋다' EPL 5연패 바라보는 맨시티, 첼시 2-0 격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연패의 대업을 바라보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새 시즌을 완승으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맨시티는 17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 EPL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첼시를 2-0으로 격파했다.

  • 고진영,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공동 6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을 공동 6위로 마쳤다.  고진영은 17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ㄱ6천5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