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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파리 올림픽 전에 펠프스로부터 조언받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주형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전설' 마이클 펠프스(미국)로부터 조언받았다고 밝혔다.  김주형은 16일 미국 골프채널과 인터뷰에서 "펠프스와는 작년에 처음 만났고, 이후 가끔 통화하며 지내왔다"고 밝히며 "이번에도 펠프스에게 올림픽을 앞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전화로 물었다"고 밝혔다.

  • PGA 투어 임성재, 6년 연속 '최후의 30인' 보인다

     임성재(사진)가 6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임성재는 18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공동 40위(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 샌디에고 김하성 어깨 통증 호소하며 교체…IL 등재 가능성도

     김하성(28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극심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더그아웃에 '교체 사인'을 보냈다.  빅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김하성은 1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 피츠버그 배지환, 일주일 만에 안타…시애틀전 3타수 1안타

     배지환(25ㄱ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일주일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배지환은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 MLB 역대 6번째 40홈런·40도루 눈앞…오타니, 38홈런·37도루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대 6번째 40홈런ㄱ40도루 달성을 향해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  오타니는 1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와 도루 2개를 추가했다.

  • 배드민턴협회 '안세영 진상조사위' 출범…외부 3명·내부 2명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안세영(22·삼성생명)의 작심 발언에 대한 진상 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협회는 15일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 내용과 관련한 협회 자체 진상조사위원회가 16일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 문체부 "배드민턴協 진상조사위 절차 위반…이사회 의결 거쳐라"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안세영(삼성생명) 발언의 진상을 조사할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진상조사위원회의 구성과 관련해 절차를 위반했다고 제동을 걸었다. 문체부는 16일 자료를 내고 "배드민턴협회 정관은 단체 내 '각종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에서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배드민턴협회는 '협회의 장은 그 내용이 경미하거나 또는 긴급하다고 인정할 때는 이를 집행하고, 차기 이사회에 이를 보고해 승인받아야 한다'는 예외 조항을 활용해 진상조사위를 구성했다"고 운을 뗐다.

  • 침묵 깬 안세영 "불합리한 관습 바뀌었으면…협회는 외면 말길"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작심 발언 후 침묵을 지키던 배드민턴 안세영(22·삼성생명)이 첫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직후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대표팀을 직격한 지 11일 만의 입장 표명이다.

  • 태극전사 잔치상 뒤엎은 체육회-문체부 '문서 디스전'

    역대로 기록될 성과를 내고 돌아왔다. 그런데 어수선하다.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갈등 때문이다. 대놓고 밖으로 표출됐다. '대혼란'의 시작일까 우려스럽다.  체육회와 문체부의 대립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 양키스 저지, MLB 역대 최소 경기ㄱ최소 타수 통산 300홈런

     뉴욕 양키스의 주포 에런 저지(사진)가 미국프로야구(MLB) 역대 최소 경기, 최소 타수 만에 통산 300홈런을 쳤다.  저지는 1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레이트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한 방문 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8회 주자를 두 명 두고 좌측 펜스를 총알처럼 넘어가는 석 점 홈런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