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VAR에 골머리 앓던 EPL, 새 시즌 심판 판정 설명 SNS 운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비디오판독(VAR)에 대한 불만을 줄이기 위해 판정에 대한 설명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키로 했다. 로이터 통신은 EPL이 2024-2025시즌을 앞두고 X(구 트위터)에 새 계정 '매치센터'(@PLMatchCentre)를 개설했다고 14일 보도했다.

  • 실력짱, 인성짱… '삐약이' 잘 컸네

    "대표팀 언니, 오빠들, 코치진이 한마음으로 딴 메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니, 오빠들 고생 많이 하셨는데 더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걸 잘 알고 있는 20세 한국 탁구 국가대표는 함께 땀흘린 동료(전지희 이은혜 임종훈 등)에게 연신 공을 돌렸다.

  • 초보티 못벗은 체육회-협회 아마추어리즘 '옥에 티'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올림픽'이란 큰 무대를 감당하기엔 한국 체육계의 자질과 책임감이 여전히 부족해 보인다.  2024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총 10개 종목을 취재하면서 한국 체육계의 한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림픽은 큰 대회다.

  • 넷마블 '조정선수단 키우기' 잘했네…

     남몰래 해온 선행이 빛을 발휘했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넷마블이 국내 게임사로선 유일하게 장애인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게다가 다가오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 사냥에 나선다. 넷마블 조정선수단 강현주(25), 배지인(26)이 그 주인공이다.

  • 하혁준 전 수원 코치, 라오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하혁준 전 프로축구 수원 삼성 코치가 라오스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라오스축구협회는 14일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하혁준 감독을 A대표팀 및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 감독의 에이전시인 디제이매니지먼트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까지 2년여다.

  • 고우석, 더블A에서도 안 통하나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뛰는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펜서콜라 블루 와후스 소속 고우석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몽고메리 비스킷츠(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 홈 경기 3-14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1⅓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3피안타 3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 LPGA 명예의 전당, 다음은?…고진영·코르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조건을 충족시킨 뒤 다음에는 누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리디아 고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인 27점을 충족시켰다.

  • '성별 논란' 알제리 복서, 머스크·조앤롤링 고소

     '성별 논란' 속에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66㎏급 금메달을 딴 알제리 복싱 선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 조앤 K. 롤링을 온라인 괴롭힘 혐의로 고소했다. 복싱선수 이마네 칼리프(사진)의 변호인 나빌 부디는 파리 검찰청의 온라인 혐오 방지 센터에 제출한 고소장에 두 인물이 포함됐다고 미국 잡지 버라이어티에 13일 밝혔다.

  • 원정 대회 최고 메달, 한국 선수단 환영 인파 속 ‘금의환향’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성취. ”. 한국 선수단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진과 7개 종목 선수단 등 50여명이다. 폐회식에서 기수를 맡았던 복싱 동메달 리스트 임애지(화순군청)와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 박태준(한국체대)이 태극기를 들고 입국장을 빠져 나왔다.

  • 올림픽 끝나자마자 체육회-문체부 갈등, 재점화?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갈등이 새 국면을 맞을까. 2024 파리 올림픽을 마친 한국 선수단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진과 7개 종목 선수단 등 50여명이다. 폐회식에서 기수를 맡았던 복싱 동메달 리스트 임애지(화순군청)와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 박태준(한국체대)이 태극기를 들고 입국장을 빠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