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백발백중' 찰하노을루, 인터 밀란 승리 이끈 '페널티킥 장인'

     인터 밀란(이탈리아)이 '페널티킥(PK) 장인' 하칸 찰하노을루(사진)의 PK 결승골을 앞세워 아스널(잉글랜드)을 물리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인터 밀란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터진 찰하노을루의 페널티킥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 1-0으로 이겼다.

  • 골든스테이트 뒤집기로 5연승 커리 '4쿼터에만 10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7점 9어시스트를 기록한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의 활약 덕에 짜릿한 역전극으로 5연승을 완성했다.  골든스테이트는 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18-112로 제압했다.

  • 제임스 아들 브로니, 10일 솔트레이크시티전서 G리그 데뷔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서 아버지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뛰는 브로니 제임스(사진)가 NBA의 하부 리그인 G리그에 출전한다.  8일(이하 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브로니를 구단 산하 G리그 팀인 사우스 베이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 류중일 감독 출사표 "대만도, 쿠바도…다 이겨야 올라간다"

     류중일(61)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의 시선은 13일 열리는 대만과의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개막전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만만한 팀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으로, 모든 경기에서 승리한다는 각오를 품고 결전지 대만으로 떠난다.

  • 스포츠윤리센터, 테니스협회장 선거 멈춘 이기흥 회장 수사의뢰

     스포츠윤리센터가 지난해 대한테니스협회장 보궐 선거를 중단시킨 대한체육회의 이기흥 회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7일 연합뉴스가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조사 보고서를 보면 윤리센터는 이기흥 회장이 지위를 이용해 테니스협회장 보궐선거를 방해했다고 판단, 지난달 25일 수사의뢰 조치를 의결했다.

  • 탁구 주천희,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8강행 좌절

    여자탁구 대들보 주천희(삼성생명·사진)가 2024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8강으로 가는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중국 산둥성 출신으로 2020년 귀화한 주천희는 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세계 2위 왕만위(중국)에게 1-3(7-11 11-9 8-11 8-11)으로 졌다.

  • “이제 아이들 아빠로” 은퇴 추신수, 이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이제 아이들 아빠로 살겠습니다. ”. ‘추추트레인’ 추신수(42)가 선수로서 마지막을 고했다. 쉼 없이 달렸다. ‘야구에 진심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감독 추신수’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SSG는 7일 인천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추신수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다.

  • 제대로 된 해명도 못하는 축구협회

     해명이 되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다.  사실상 감사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게 협회 입장이다. 협.  회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전력강화위원회를 배제하거나 무력화한 사실이 없고,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도 협회 규정을 준수하였으며,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진행한 과정도 직무 범위 내에서 행하여진 것"이라고 밝혔다.

  • U-19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본선 대비 스페인 4개국 대회 참가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19세 이하 대표팀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는다.  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이번달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개최되는 4개국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한다.

  • '김하성 원소속팀' 샌디에고, 실트 감독과 연장 계약 추진

    김하성의 원소속팀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마이크 실트 감독과 연장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메이저리그(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5일 "샌디에고가 실트 감독과 2027년까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