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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 중인 황의조가 소속팀 알란야스포르(튀르키예)와 계약을 연장했다. 알란야스포르는 지난 5일(한국시간) 황의조와의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알란야스포르는 황의조를 포함해 기존 선수 5명과의 재계약을 동시에 체결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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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 진출에 도전했던 ‘파이어볼러’ 유망주 심준석(21)이 마이애미에서 방출됐다. 마이애미는 4일 “산하 마이너구단인 FCL 말린스에서 뛰던 심준석을 방출했다”고 밝혔다. 덕수고 출신 심준석은 고교 시절부터 ‘강속구’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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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2루타 ‘작렬’→5G 연속 안타…SF도 8-1 대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작렬했다. 팀도 승리해 기쁨이 두 배다. 이정후는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피츠버그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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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로 뭉친 김효주·고진영·최혜진·유해란 “7년전 감동 다시 한 번!”
한화 라이프플러스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와 손잡고 개최하는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할 ‘태극전사’가 확정됐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이다. 8개팀 32명이 10월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자웅을 겨룬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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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곳곳은 ‘손흥민 홀릭’이다. 5일 LA 땅을 밟은 손흥민(33)은 곧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을 찾았다. 차기 행선지인 LA FC와 티그레스(멕시코)의 2025 리그스컵을 관전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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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 FC와 계약 6일 발표. ’.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5일 소식통을 인용, 손흥민(토트넘)이 차기 행선지로 꼽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와 6일(한국시간 7일) 계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토트넘과 뉴캐슬의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토트넘 고별전’을 치렀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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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시원한 2타점 적시 3루타를 치며 존재감을 뽐냈다. 팀이 승리하지 못한 게 아쉽다. 이정후는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피츠버그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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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일본 투수 킬러’→김하성, 2G 연속 안타+멀티 출루
탬파베이 김하성(30)이 일본인 투수 킬러(?) 면모를 보였다. 이틀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에인절스와 원정경기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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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이적은 한 시대가 막을 내린다는 걸 의미한다. ". 손흥민(33ㄱ토트넘)이 10년간의 토트넘과 여정을 마친다고 발표하자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이렇게 코멘트했다. 그는 지난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하루 앞두고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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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손흥민, 이적료 368억원에 LA행" MLS 최고 이적료 가능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10년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만파운드(약 368억원)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향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는 3일 "토트넘과 결별을 발표한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만파운드에 LAFC와 계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