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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석 "아버지가 당당 + 당돌하게 뛰라고 조언"

    이명재. 설영우. 이기혁 등과 주전 경쟁.  포항 스틸러스 이태석(22)은 지난 4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11월 A매치에 나설 26명에 이름을 올렸다. 2002년생 측면 수비수인 이태석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14경기를 뛴 적이 있으나 A대표팀에 승선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2006년생 유망주 김민수, UCL 첫 출전…에인트호번전 교체 투입

     스페인 프로축구 지로나FC에서 뛰는 2006년생 유망주 김민수(사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에 성공했다.  지로나는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기에서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 0-4로 졌다.

  • '설영우 첫 UCL 도움' 즈베즈다, 바르사에 2-5 완패

     한국 축구대표팀의 오른쪽 풀백 설영우(즈베즈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도움으로 자신의 첫 공격포인트를 따냈지만, 팀의 완패로 빛이 바랬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7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마티치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2-5로 완패했다.

  • 이강인 교체 출전 PSG, 아틀레티코에 역전패

     이강인(사진)이 교체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PSG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4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앙헬 코레아에게 역전 결승골을 내주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2로 패했다.

  • 브라질 매체 "알힐랄, 네이마르와 내년 1월 해지 추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이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1년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가 2경기째에 햄스트링을 다쳐 다시 전열에서 빠진 네이마르(32)와 내년 1월 계약 해지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브라질 매체 UOL은 "알힐랄이 2025년 1월 네이마르와 결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네이마르가 이번 시즌 남은 6개월 동안 어떤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 통증에도 WS 뛴 오타니 왼쪽 어깨 수술…"스프링캠프 이상 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수술대에 올랐다.  다저스 구단은 5일 "오타니가 왼쪽 어깨 관절 연골 파열로 오늘 구단 주치의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며 "2025시즌 준비를 위한 스프링캠프엔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배드민턴 안세영, 내주 국제대회 불참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무릎ㄱ발목 등 부상 여파로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불참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6일 "안세영 선수가 소속팀을 통해 공문, 진단서를 제출해 국제대회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8강 진출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8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1위 신유빈은 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세계 15위 아드리아나 디아스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3-2(11-7 8-11 11-13 11-8 22-20)로 승리했다.

  • 전청조 꼬리표 남현희, 악성댓글 단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가 자신에게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 30명을 모욕죄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뉴스1은 6일 “남현희는 지난달 말 누리꾼 30명을 모욕죄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했다”라고 보도했다. 남현희는 사기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은 전 연인 전청조와 지난해 결혼을 알렸다가 전청조를 둘러싼 각종 범죄 혐의가 쏟아져 나오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 ‘캡틴’ 손흥민, 토트넘서 1년 더 뛸 듯…1년 연장 계약 옵션 발동 예정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과의 동행을 원한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의 4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다. 손흥민과의 협의 없이 토트넘이 계약 기간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