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최여진, 모친 보이스피싱 피해 고백 "저희 엄마도 두달 전… "

    배우 최여진이 모친이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9일 최여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요즘 보이스피싱이 많아요. 엄마! 핸드폰 고장났다고 돈 붙이라고. 부모님들은 자식이 갑자기 문제 생겼다고 하면 의심 하나도 안 하고 그냥 당하시네요.

  • “K팝 전세계적 위상, 세븐틴이 증명했다”

    “세븐틴이 완벽한 퍼포먼스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멕시코 ABC 노티시아스). 남미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을 향한 현지 언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 효민 호텔 결혼식, 으리으리하네…“벚꽃구경 안가도 되겠어”

    ‘4월의 신부’가 된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5)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이시영(42)은 7일 자신의 SNS에 “벚꽃 구경 안 가도 되겠어 효민아. 축하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전날 서울 중구의 한 고급 호텔에서 열린 효민의 결혼식 풍경이다.

  • 결혼 소감 전한 강은비 “우리 마음엔 꽃이 피었다”

    배우 강은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강은비는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비 오는 날, 우리 마음엔 꽃이 피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강은비는 “우산 속에서 반짝이는 얼굴로 와주신 여러분. 비 오는 날씨에도 저희를 축하하러 와주셔서 정말 고맙고 또 고맙다”라고 말했다.

  • 전현무-보아, 팬도 매니저도 말린 ‘만취 라방’ 결국 사달났다!

    전현무와 보아가 갑작스럽게 진행한 ‘만취 라방’의 후폭풍이 거세다. 전현무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갑자기 시작해 자신의 목 상태를 알리는 등 생애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전현무의 집에 있던 보아가 방송에 끼어들면서 혼돈의 분위기가 시작되었다.

  • 다저스 본토 개막전 선발 스넬, 어깨 염증 IL 등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2경기 만에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6일 스넬이 어깨 염증으로 15일짜리 IL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스넬은 전날 불펜 투구를 하다 통증을 느껴 자체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북한 축구,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서 이란과 1-1 비겨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북한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판에서 이란과 1골씩 주고받고 비겼다. 북한 U-17 대표팀은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 '손흥민 57분' 토트넘, 3-1 완승 사우샘프턴은 7경기 두고 강등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57분을 소화한 토트넘이 올 시즌을 7경기나 남겨둔 이른 시점에서 사우샘프턴(이상 잉글랜드)을 2부리그 강등으로 밀어 넣었다.  토트넘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3-1로 제압했다.

  • 풀백 설영우 뛰는 즈베즈다, 세르비아 리그 우승…통산 11번째

     한국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왼쪽)가 활약하는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올 시즌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를 독주한 끝에 우승을 확정했다. 즈베즈다는 6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4-2025 수페르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OFK 베오그라드를 3-1로 제압했다.

  • 최경주, 제임스 하디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제임스 하디 프로풋볼 홀오브페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최경주는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브로큰 사운드 올드코스(파72ㄱ7천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